미국 증시 다우 1% 뛰고 나스닥 제자리, 기술주 돈 어디로 갔나
AP 마감 집계에 따르면 미국 증시는 10월 20일(현지) 다우가 1.02% 오른 52,495.88로 마쳤지만 나스닥은 0.02% 내려 제자리였다. AI·기술주에서 빠진 돈은 헬스케어(+2.37%)·부동산·금융과 소형주(러셀2000 +1.65%)로 갔고, 11개 섹터 중 기술만 내렸다. 다우 종가는 최근 20거래일 가운데 가장 높다. 장 마감 뒤 스페이스X는 예상보다 많은 매출로, 넷플릭스는 낮춘 전망으로 시간외에서 반대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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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미국 지수·종목은 10월 20일(현지) 종가, 시간외는 스톡애널리시스 17:14~17:21 ET 값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 10월 20일 종가, 원/달러 야간 02:00 종가·NDF, 코스피200 야간선물, 구리, 국채 입찰 결과는 확인하지 못했다.
미국 증시는 10월 20일 장중 어떻게 움직였나
S&P500은 10월 20일(현지) 전일 종가보다 낮은 7,679.01에 출발해 7,748.42까지 올랐다가 7,712.57(+0.28%)로 마쳤다. 종가는 하루 범위(저가 7,668.03~고가 7,748.42)의 55% 지점이고, 10월 14일(7,718.94) 이후 가장 높은 종가다.
전일 종가보다 낮게 열었다
S&P500 시가 7,679.01은 월요일 종가 7,690.73보다 0.15% 낮다. 마감 기사들이 "갭 상승 출발"로 적은 것과 달리 시가 기준으로는 약보합 출발이었다.
고가 7,748.42, +0.75%
실적주와 헬스케어가 끌어올려 고가 7,748.42(+0.75%)를 찍었다. 이 값은 다음 거래일에 넘어야 할 선이 된다. 다우는 이날 20거래일 최고 종가를 썼다.
저가 7,668.03까지 밀렸다
하루 저가는 7,668.03(−0.30%)이다. 애플·알파벳·메타가 1% 넘게 빠지며 지수를 눌렀다. 시가·고가·저가·종가만으로는 고가와 저가 가운데 어느 쪽이 먼저였는지 알 수 없다.
종가는 범위의 55% 지점
유가가 미·이란 협상 기대로 고점에서 내려오며 S&P500은 7,712.57(+0.28%)로 마쳤다. 이틀 연속 올랐지만 10월 6일 고점 7,818.93보다는 1.4% 낮다.
네 지수의 종가와 등락은 아래 표에 모았다. 나스닥·나스닥100·다우·러셀2000의 시가·고가·저가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종가는 발행 시점까지 확인하지 못했다.
| 지수 | 종가 | 등락률 | 시가 / 고가 / 저가 |
|---|---|---|---|
| S&P500 | 7,712.57 | +0.28% | 7,679.01 / 7,748.42 / 7,668.03 |
| 나스닥 종합 | 26,424.82 | −0.02% | 확인 불가 |
| 나스닥100 | 29,490.28 | −0.13% | 확인 불가 |
| 다우 | 52,495.88 | +1.02% | 확인 불가 |
| 러셀2000 | 2,773.42 | +1.65% | 확인 불가 |
| 필라델피아 반도체 | 확인 불가 | — | 전일 11,316.34 (+1.61%) |
| VIX | 17.31 | −6.1% | 18.42 / 19.13 / 17.25 |
기간을 한 달(9월 23일 종가 대비)로 늘리면 순서가 뚜렷하다. 다우 +1.91% > S&P500 +0.1% > 나스닥 −1.90% > 러셀2000 −2.30% > 나스닥100 −3.22%다. 변동성지수(VIX)는 16일 19.99에서 이틀 연속 내려 17.31이 됐지만 9월 말 15선보다는 높다. VIX는 S&P500 옵션 가격으로 계산한 앞으로 30일 변동성 기대치다.
| 지수 | 9월 23일 대비 | 20거래일 중 종가 위치 |
|---|---|---|
| 다우 | +1.91% | 가장 높다 |
| S&P500 | +0.1% | 높은 쪽에서 12번째 |
| 나스닥 종합 | −1.90% | 낮은 쪽에서 2번째 |
| 러셀2000 | −2.30% | 확인 불가 |
| 나스닥100 | −3.22% | 확인 불가 |
다우 상승 이유는 헬스케어와 실적주, 기술주는 왜 빠졌나
다우는 10월 20일 헬스케어와 실적주 덕에 +1.02%(52,495.88) 올랐다. 이데일리·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일라이릴리·머크·암젠이 각각 3.3%, 존슨앤드존슨이 2% 올라 헬스케어 업종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썼고, 3M(+5.78%)·노스럽그루먼(+4.57%)이 실적으로 뛰었다. 기술주는 투자 회수 의문이 짐이었다. 플랜트모란 짐 베어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자들이 "AI 기업의 투자 수익화 능력에 여전히 회의적"이라 기술주 밖에서 기회를 찾는다고 했다(이데일리).
반도체 안에서는 장비주가 가장 약했다. 램리서치 −3.21%, KLA −2.80%, AMAT −1.97%로 5개 봉 누적이 −8~−10%다. 시장의 질문이 "칩 수요"에서 "설비투자가 계속되나"로 옮겨 간 모양새이고, 램리서치는 21일 장 마감 뒤 실적을 낸다. 반대로 저장장치(웨스턴디지털 +3.44%, 씨게이트 +2.17%)는 이틀째 강했다. 메타는 5거래일 연속 내려 21일 실적을 맞는다.
특징주·방산·AI 인프라·목표가 메모는 탭에 묶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모두 증권사 전망이다.
에퀴팩스
해즈브로
3M
GM
노스럽
RTX
GE
정규장
코어위브
20일
19일
스페이스X 실적과 넷플릭스 시간외 하락, 무엇이 갈랐나
스페이스X와 넷플릭스를 가른 것은 "다음 분기 숫자"다. SEC에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3분기 매출 145억 7,500만 달러(+161%)로 LSEG 컨센서스 127억 2천만 달러를 14.6% 넘었고, 넷플릭스는 3분기 EPS 0.87달러로 예상(0.82달러)을 넘었지만 4분기 EPS 전망 0.67달러가 컨센서스 0.73달러를 밑돌았다(벤징가).
스페이스X는 상장 뒤 첫 분기 흑자(순이익 44억 400만 달러)를 냈고, AI 컴퓨트 매출이 스타링크를 넘었다. 설비투자 195억 9,300만 달러 가운데 164억 4,400만 달러가 AI 컴퓨트였다. 코어위브 부채 우려로 AI 인프라 수요가 흔들리던 자리에 현금 흐름이 있는 대형 구매자가 하나 더 확인된 셈이라, 시간외에서 서버·전력·GPU주가 같이 반응했다. 정규장 주가는 147.79달러(−0.11%)였다.
| 스페이스X 3분기 | 실제 | 비교 |
|---|---|---|
| 매출 | 145.8억 달러 | LSEG 예상 127.2억 · 1년 전 55.8억 |
| 순이익 | 44.0억 달러 | 1년 전 −10.5억 · 첫 분기 흑자 |
| 희석 EPS | 0.35달러 | LSEG 예상 0.13달러 |
| AI(슈퍼인텔리전스) 매출 | 75.6억 달러 | 커넥티비티 52.5억 · 우주 17.7억 |
| 설비투자 | 195.9억 달러 | AI 컴퓨트 164.4억(84%) |
| 컴퓨팅 명판 용량 | 1.7GW | 9월 말 · 연말 목표 2.5~3GW |
넷플릭스는 3분기 매출 128억 7,400만 달러(+12%)로 컨센서스와 거의 같았다. 지역별로는 미국·캐나다 56억 3천만 달러(+11%), 유럽·중동·아프리카 41억 1천만 달러(+11%), 중남미 16억 달러(+17%), 아시아태평양 15억 4천만 달러(+12%)다. 4분기 매출 전망 134억 4,200만 달러도 예상(135억 1,700만 달러)을 밑돌았고, 2026년 광고 매출 전망을 30억 달러에서 27억 달러로 낮췄다. 뉴스1은 직원 1,000명 감원과 콘텐츠 수장 교체를 함께 전했다. 시간외 64.85달러는 52주 저가 65.08달러 바로 아래다.
미 국채 10년물 5.116%, 커브는 왜 평탄해졌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0월 20일 5.116%로 1.9bp 내렸고 2년물은 4.785%로 2.6bp 올랐다(Investrade). 9월 주택착공이 예상을 크게 밑돌고 유가가 장중 고점에서 되돌리며 장기 금리가 내려왔고, 10년물과 2년물 차이는 33bp로 좁혀졌다.
| 9월 지표 | 발표 | 예상 | 이전 |
|---|---|---|---|
| 주택착공 (연율) | 122.1만 | 130.5만 | 128.8만 |
| 건축허가 (연율) | 140.0만 | 138.7만 | 140.3만 |
| 단독주택 착공 | 85.9만 | — | — |
| 잠정주택판매 (전월비) | −7.3% | 0.0% | +0.3% |
연준은 10월 27~28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10월 17~29일 발언을 멈추는 블랙아웃 기간이다. 뉴스1이 인용한 CME 페드워치 기준 10월 동결 확률은 82%다(서울파이낸스 19일 기준 82.8%, 한 달 전 42.4%). 포워드본드 크리스 럽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민 정책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건축자재 가격 상승으로 주택 건설업체의 비관론이 깊어지고 있다"고 봤다(뉴스핌).
국제유가는 하루 안에 크게 오르내렸다. AP·MTN에 따르면 WTI 11월물은 장중 6개월 최고를 찍은 뒤 미·이란 외교 해결 기대로 101.79달러(−1.80%)에 마쳤고, 브렌트는 장중 112달러에 다가섰다가 108.79달러로 내려왔다. 다만 블룸버그는 외교관을 인용해 "합의가 가까워졌다는 보도는 부정확하다"고 전했다(이데일리). WTI 11월물은 20일 만기라 거래가 한산해 12월물과 값이 다르다.
| 달러 · 원자재 | 값 | 변화 |
|---|---|---|
| 달러인덱스 | 101.70 | −0.27% |
| 유로/달러 | 1.1232 | +0.2% |
| 달러/엔 | 158.16엔 | −0.32엔 |
| 원/달러 (서울 15:30) | 1,328.1원 | −2.2원 |
| 원/달러 (한국 20일 22:05) | 1,327.18원 | −0.42% |
| 원/달러 야간 02:00 · NDF | 확인 불가 | — |
| WTI 11월물 | 101.79달러 | −1.80% |
| 브렌트 12월물 | 108.79달러 | −0.69% |
| 금 12월물 | 4,142.60달러 | −0.42% |
| 구리 | 확인 불가 | — |
| 비트코인 (한국 20일 21:38) | 81,413달러 | −0.5% |
미국 증시가 한국 증시에 주는 영향, 10월 21일 무엇을 봐야 하나
미국 증시는 10월 21일 한국 장에 시간외 AI 인프라 반등과 약한 한국물을 함께 넘겼다. 전날 코스피는 5,552.74(−3.73%)로 이틀 반등분을 하루에 반납했고(이투데이), 미국장에서 EWY는 153.99달러(−1.65%)로 코스피보다 덜 빠졌다.
| 투자자 (코스피) | 순매수 |
|---|---|
| 개인 | +1조 5,231억 |
| 외국인 | −8,302억 |
| 기관 | −1조 3,143억 |
| 삼성전자 | −2.98% |
| SK하이닉스 | −4.23% |
| 현대차 | −4.91% |
| 에코프로비엠 | −9.15% |
미국에서 움직인 것과 국내 업종을 한 표로 잇는다. 연결은 업종 방향을 가늠하는 참고이며 다음 날 등락을 예측하는 값이 아니다.
| 미국에서 움직인 것 | 수치 | 국내에서 연결될 수 있는 곳 |
|---|---|---|
| 반도체 보합권·장비주 약세, 시간외 GPU·서버 반등 | SMH −0.38% · 램리서치 −3.21% · SK하이닉스 ADR −2.16% · 엔비디아 시간외 +2.26% | 반도체 대형주(ADR 약세와 시간외 반등이 엇갈림) · 반도체 장비(미 장비주 5개 봉 −8~−10%) |
| 저장장치·AI 인프라 시간외 강세 | 웨스턴디지털 +3.44% · 델 시간외 +5.61% · 버티브 +4.29% | 전력기기·전선·기판·냉각(스페이스X AI 설비투자 164억 달러) |
| 테슬라 +1.54%, GM −6.84% | 테슬라 실적 21일 장 마감 뒤 | 2차전지(에코프로비엠 −9.15% 뒤) · 완성차·부품 원가 부담 |
| 장기 금리 하락·달러 약세 | 10년 5.116%(−1.9bp) · 달러인덱스 101.70 | 외국인 수급 환경은 전일보다 우호적, 다만 2년물은 상승 |
| 헬스케어 사상 최고 | XLV +2.37% · 릴리·머크·암젠 +3.3% | 제약·바이오(삼성바이오로직스 −2.52% 뒤) |
| 유가 하락 | WTI −1.80% · 브렌트 −0.69% | 정유·항공·화학 원가 |
오늘 KRX는 정상 개장한다. 22일(목)에는 한국은행 금통위가 있고, 7·8월 연속 인상 뒤 동결 전망이 우세하다(이데일리). 원/달러는 서울 15:30 1,328.1원, 20일 외환브리핑 기준 NDF는 1,331.4원(19일 밤)이었다.
원화 손익 계산기. 미국 주식은 주가와 환율이 같이 움직인다. 평가액과 그날 주가 등락률, 원/달러 변화율을 넣으면 원화로 본 손익이 주가 몫과 환율 몫으로 나뉜다. 넷플릭스 시간외(−5.59%)나 러셀2000(+1.65%)으로 바꿔 넣어 보자.
기본값은 S&P500 +0.28%와 서울 종가 기준 원/달러 변화(1,330.3원 → 1,328.1원, −0.17%)다. 세금·수수료·환전 비용은 넣지 않은 단순 계산이며 투자 판단의 근거가 아니다.
10월 20일 미국 증시 IT·산업 외신 뉴스 열 가지
10월 20일 외신 뉴스는 실적(스페이스X·넷플릭스·GM), AI 공급망(NVHBM·앤트로픽·퀄컴), 유가와 한국 연결(엘리스)로 나뉜다. 마지막 칸에는 매체마다 엇갈린 값과 확인하지 못한 값, 리포트에서 고친 값을 모았다.
1 스페이스X, 첫 분기 흑자 · AI 컴퓨트 매출 75억 6천만 달러 +
SEC 보도자료·인베스팅닷컴·쿼츠 10월 20일. AI 부문(슈퍼인텔리전스)이 커넥티비티(스타링크) 52억 5천만 달러를 넘었다.
설비투자 195억 9,300만 달러 중 84%가 AI 컴퓨트 — 수혜주가 시간외에서 먼저 움직였다.2 넷플릭스, 4분기 가이던스·광고 전망 하향, 1,000명 감원 +
벤징가·뉴스1 10월 20일. 3분기 매출 성장률 11.8%는 3년 만에 가장 낮다(뉴스1).
광고형 요금제 성장 둔화는 디즈니·아마존 광고 사업에도 읽힌다.3 GM, 200억 달러 자사주 매입에도 −6.84% +
Investrade·뉴스핌 10월 20일. 원자재 비용 약 20억 달러, 트럭 판매 감소, 연간 EBIT 가이던스 145억~155억 달러로 범위 축소.
관세·원자재 비용이 완성차 마진을 누르는 구간 — 국내 완성차·부품주에 같은 질문이 돌아온다.4 삼성, 엔비디아 NVHBM 베이스 다이를 TSMC 3nm로 — SK하이닉스·마이크론에도 같은 요구 +
서울경제 10월 18일 · 벤징가 19일(24시간 밖 보도). 메모리 컨트롤러를 베이스 다이에 넣어 HBM4E 대비 대역폭 +30%, 전력 −15%.
HBM 경쟁의 변수가 "누가 만드나"에서 "TSMC 3nm 베이스 다이를 얼마나 배정받나"로 옮겨 간다. JP모건은 HBM 부족률을 2026년 20%, 2027년 19%, 2028년 16%로 본다(전망).5 세일즈포스, 브레이즈 56억 6천만 달러 인수 +
SEC 8-K 10월 20일. 주당 47.50달러 현금, FY2028 안에 완료 예정, FY27 가이던스는 그대로.
고객참여·마케팅 자동화 소프트웨어에서 AI 에이전트 통합 경쟁이 붙었다.6 앤트로픽 S-1 초안: 상반기 매출 163억 달러·순손실 807억 달러 +
WSJ 보도를 Investrade가 옮긴 한 매체 경유 값(10월 20일). 유로뉴스(10월 15일)는 3분기 매출 168억 달러(+46% q/q), 11월 IPO·최대 2조 달러 밸류를 전했다.
손실 규모가 AI 투자 수익성 논쟁의 새 재료가 된다.7 퀄컴, 글로벌 감원 11월 통보 시작 · 퀄컴-Arm 라이선스 협상에 판사 개입 소극적 +
Investrade·블룸버그 제목(10월 20일). 본문은 확인하지 못했다.
스마트폰 칩 수요 둔화와 Arm 로열티 구조가 동시에 흔들린다.8 애플, 루프캐피털 보유 하향 · 목표가 330달러 +
Investrade 10월 20일. 애플 −1.00%(339.50달러).
아이폰 사이클 정점 논쟁이 다시 나온다.9 유가, 미·이란 협상 기대에 고점 반납 — 후티의 사우디 시설 공격·호르무즈 유조선 피해는 계속 +
AP·뉴스핌·이데일리 10월 20일. 브렌트 장중 112달러 근접 뒤 108.79달러.
블룸버그는 "합의 임박 보도는 부정확"이라고 전해 되돌림이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10 엘리스, 코스닥 상장 첫날 −30% — 아시아 AI 투자심리 악재로 외신 인용 +
Investrade·뉴스핌 10월 20일. 공모로 2,011억 원을 조달했다.
국내 AI 공모주 밸류에이션이 글로벌 AI 회의론과 같은 시험대에 섰다.11 [수치 점검] 엇갈린 값과 확인하지 못한 값 +
① S&P500 시가: 리포트 문장은 "갭 상승 출발"이었지만 시가 7,679.01은 전일 종가 7,690.73보다 낮아 "낮게 출발"로 고쳤다. ② 스페이스X: 매출 컨센서스는 LSEG 127억 2천만 달러를 썼다(인베스팅닷컴 128억 7천만 달러). EPS 0.35달러는 희석 EPS이고 회사는 조정 EPS를 내지 않았다. 정규장 종가는 일봉 147.79달러(−0.11%)로 썼다(리포트 147.47달러는 등락률과 맞지 않는다). 매출 증가율은 쿼츠 본문 +106%와 제목·보도자료 +161%가 엇갈려 +161%를 썼다. ③ 다우 등락폭 대부분 +529.85p vs 파이낸셜뉴스 +529.79p. 러셀2000 AP "1.7%" vs Investrade 1.65%. ④ 2년물 4.785%(Investrade)의 전일 값은 뉴스핌 4.759%·서울파이낸스 4.782%로 엇갈린다. 10년·30년·달러인덱스·금은 Investrade 한 매체 값(10년·30년은 뉴스1과 일치). VIX 17.31은 야후 종가(구글파이낸스 14:25 CT 17.58). ⑤ 넷플릭스 시간외 벤징가 −4.1%(16:32 ET) · 스톡애널리시스 −5.59%(17:16 ET) · 뉴스1 "7% 가까이". 주택착공 전월비 Investrade −5.9% vs 뉴스핌·뉴스1 −5.2%(계산값 −5.2%).
확인 불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0월 20일 종가, 나스닥·다우·러셀 장중 시가·고가·저가, 원/달러 야간 02:00 종가·NDF, 코스피200 야간선물, 구리, 국채 입찰 결과. 한 매체 값: 잠정주택판매, 앤트로픽 S-1 수치. 퀄컴 감원·Arm 건은 제목만 확인했다.다우 상승 이유와 넷플릭스 시간외 하락, 무엇을 물어야 하나
다우 상승은 기술주 밖으로 돈이 옮긴 결과이고, 넷플릭스 하락은 앞으로의 숫자가 모자란 결과다. 10월 20일 미국 장을 보며 독자가 물을 만한 질문 다섯 가지를 모았다.
1 다우는 오르고 나스닥은 왜 제자리였나? +
헬스케어·산업재·금융이 오르고 기술주만 내렸기 때문이다. 다우는 3M·노스럽그루먼 실적과 헬스케어 강세로 +1.02% 올랐고, 나스닥은 애플(−1.00%)·알파벳(−1.13%)·메타(−1.59%) 하락에 −0.02%였다.
11개 섹터 중 기술(XLK −0.28%)만 내렸다.2 동일가중 S&P500이 시가총액가중보다 많이 오른 건 무슨 뜻인가? +
대형 기술주를 뺀 보통 종목이 더 올랐다는 뜻이다. 500종목을 같은 비중으로 담은 RSP는 +1.15%, 시가총액가중 S&P500은 +0.28%로 차이가 0.87%포인트다.
하루 전(19일)에는 RSP가 −0.32%로 반대였다.3 넷플릭스는 실적이 예상을 넘었는데 왜 시간외에서 빠졌나? +
4분기 전망과 광고 매출 전망이 예상에 못 미쳤기 때문이다. 3분기 EPS는 0.87달러로 예상(0.82달러)을 넘었지만 4분기 EPS 전망 0.67달러는 컨센서스 0.73달러보다 낮았고, 2026년 광고 매출 전망은 30억 달러에서 27억 달러로 내려갔다.
시간외 64.85달러(−5.59%)는 52주 저가 65.08달러 아래다.4 스페이스X 실적이 왜 엔비디아·델 주가를 움직였나? +
스페이스X가 AI 컴퓨트에 돈을 많이 쓰는 대형 구매자라는 것이 숫자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3분기 설비투자 195억 9,300만 달러 중 164억 4,400만 달러가 AI 컴퓨트였고 명판 용량은 1.7GW다.
시간외에서 델 +5.61%, 버티브 +4.29%, 엔비디아 +2.26%가 같이 올랐다.5 미국 증시가 오른 날 한국물은 왜 내렸나? +
20일 코스피 급락(−3.73%)이 미국장 한국 ETF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EWY는 −1.65%, SK하이닉스 ADR은 전날 +4.67% 뒤 −2.16%로 일부 되돌렸다.
EWY 낙폭은 코스피보다 작았다.미국 증시, 10월 21일 밤부터 확인할 다섯 가지
미국 증시는 10월 21일(현지) 장 마감 뒤 메타·테슬라·IBM·텍사스인스트루먼트·램리서치·SAP 실적으로 "AI 설비투자가 이익으로 바뀌는지"를 다시 시험받는다. 한국은 22일 오전 한국은행 금통위가 있다.
다음 미국장에서 확인할 것 다섯 가지. 숫자는 10월 20일 기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