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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읽기 · 데이터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 부동산
공무원 2,995명 이전 · 세종 입주 0가구 · 월세 매물 −49.7%

세종 이전 공무원 2,995명, 2027년 새 아파트 입주는 0가구

세종 2차 이전으로 2027년에 27개 기관 공무원 2,995명이 먼저 세종으로 간다. 같은 해 세종의 새 아파트 입주 예정은 0가구이고, 전월세 매물은 1년 새 1,435건에서 919건으로 줄었다.

동이 2026년 10월 14일 16:30 기준 읽는 데 약 7분
이 글의 목차
공무원은 2027년에 먼저 도착하고, 새 아파트는 2028년에 온다칸 = 반년
채운 칸 = 발표·추정된 예정 · 점선 칸 = 시기나 규모가 확정되지 않음 · 빈 칸 = 없음
2027년 입주 칸은 비어 있다 — 30가구 이상 새 아파트 0가구
2027 상
2027 하
2028 상
2028 하
2029~31
임차청사 이전25곳 · 날짜 확정
6곳
19곳
법무부·성평등부법 개정에 맞춰
목표
미정
신청사 이전17곳 · 6,934명
순차
새 아파트 입주2027년 0가구
1,122
미확인
미확인
이전 일정은 행정안전부 10월 13일 발표, 입주 물량은 한국부동산원·부동산114 추정치(뉴시스 10월 14일). 2028년 하반기 이후 입주 물량은 확인하지 못했다.
1 2027년에 27곳 2,995명이 먼저 세종으로 간다. 민간 건물을 빌려 쓰는 임차청사로, 상반기 6곳·하반기 19곳에 법무부·성평등가족부가 더해진다.
2 같은 해 세종의 새 아파트 입주는 0가구다. 다음 입주는 2028년 상반기 두 단지 1,122가구로 보도됐다.
3 임대 매물은 이미 줄었다. 세종 아파트 전월세 매물은 1년 새 1,435건에서 919건(−36.0%)이 됐고 월세는 절반이 됐다.
2027년 먼저 이전임차청사 27곳 2,995명전체의 30.2%
2031년까지 전체수도권 44개 기관 · 정원 기준 9,929명1차 이전 14,731명
2027년 세종 입주30가구 이상 공동주택 0가구부동산원·R114 추정
2028년 상반기 입주두 단지 1,122가구다음 공급
세종 아파트 전셋값올해 누적 · 10월 5일 기준 +4.46%비수도권 2위(울산 4.97%)
전월세 매물10월 13일 · 아실 919건1년 전 1,435건 · −36.0%

기준: 이전 계획은 행정안전부 2026년 10월 13일 발표, 입주 물량은 한국부동산원·부동산114 추정치, 전셋값은 한국부동산원 주간 통계, 매물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 10월 13일 값(모두 뉴시스 보도로 확인). 이사비·이주 지원금 규모와 세종 매매가 변동률은 확인하지 못했다.

1이전 계획

세종 이전 공무원은 언제, 몇 명이 가나

행정안전부는 10월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계획을 내놨다. 수도권에 있는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 44곳,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세종으로 옮긴다.

순서는 둘로 나뉜다. 민간 건물을 빌려 쓰는 임차청사로 갈 수 있는 27곳 2,995명이 2027년에 먼저 가고, 독립 청사가 필요한 17곳 6,934명은 청사를 지은 뒤 2031년까지 옮긴다. 대통령실·국가정보원 등은 세종 대통령 집무실(2029년 준공·2030년 이전 예정)에 맞춰 따로 검토하고, 대법원·헌법재판소 등 헌법기관은 추후 논의한다.

2차 이전 9,929명은 1차의 3분의 2 규모다단위: 명
2차 막대 = 2027년 먼저(앞 칸) + 2031년까지(뒤 칸)
1차 이전2012~2021년 · 43곳
14,731
2차 이전2027~2031년 · 44곳
9,929
2027년 먼저임차청사 27곳
2,995
2031년까지신청사 17곳
6,934
공무원 정원 기준. 실제로 이사하는 인원과 가족 수는 이 숫자와 다르다.
누가 언제 옮기나44곳
시기기관규모
2027년 상반기개인정보보호위원회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 원자력안전위원회 · 국가인권위원회 · 국가교육위원회 · 재외동포청6곳
2027년 하반기금융위원회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 인구전략위원회 ·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등 소속기관·자문위원회19곳
법 개정 시기법무부 · 성평등가족부 (행정중심복합도시법 개정에 맞춰, 상반기 목표)2곳
2031년까지외교부 · 통일부 · 국방부 · 경찰청 · 감사원 · 공수처 · 중대범죄수사청 · 공소청 · 소속기관 9곳(국사편찬위원회 · 국토지리정보원 · 국방홍보원 등)17곳
하반기 19곳과 소속기관 9곳의 전체 명단은 보도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2입주 물량

세종 아파트 입주 물량, 2027년은 0가구

뉴시스가 10월 14일 새벽 전한 한국부동산원·부동산114 추정치로는 2027년 세종의 30가구 이상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이 0가구다. 먼저 옮기는 2,995명이 도착하는 해에 새로 생기는 아파트가 없다는 뜻이다.

다음 입주는 2028년 상반기다. 2월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 3월 세종 5-1생활권 양우내안애 아스펜(698가구)으로 합계 1,122가구다. 2027년에 오는 사람은 새 아파트가 아니라 기존 아파트의 전월세 매물을 찾아야 한다.

2027년에 들어설 새 아파트는 없다단위: 가구
앞 칸 = 양우내안애 아스펜 · 뒤 칸 =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
2027년2,995명이 오는 해
0
2028년 상반기아스펜 698 + 엘리프 424
1,122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 424가구는 보도된 합계 1,122가구에서 아스펜 698가구를 빼서 구했다.
다음 공급은 2028년 2~3월 두 단지다보도 기준
입주 시기단지가구
2027년30가구 이상 공동주택 없음0
2028년 2월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424
2028년 3월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698
2028년 상반기 합계1,122
424가구는 산출값이다. 2028년 하반기 이후 물량은 보도에 없다.
3전월세

세종 전세·월세 매물은 1년 새 얼마나 줄었나

세종 아파트 전셋값은 10월 5일까지 올해 4.46% 올랐다. 충청권 4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고 비수도권에서는 울산(4.97%) 다음이다. 8월 셋째 주부터 8주 연속 올랐고, 9월까지 상승률(4.35%)은 2021년(8.38%) 이후 가장 높다.

매물은 거꾸로 줄었다. 아실 기준 10월 13일 세종 아파트 전월세 매물은 919건으로 1년 전보다 36.0% 적다. 줄어든 폭은 월세(−49.7%)가 전세(−19.5%)보다 훨씬 크다. 혼자 먼저 내려오는 공무원이 많이 찾는 쪽이 월세라는 점에서 눈여겨볼 대목이다.

월세 매물이 1년 새 절반으로 줄었다단위: 건
회색 점 = 지난해 같은 날 · 진한 점 = 10월 13일
전월세 전체1,435 → 919 · −36.0%
919
월세780 → 392 · −49.7%
392
전세655 → 527 · −19.5%
527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 세종시 아파트 기준(뉴시스 10월 14일).
전셋값은 올해 5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단위: %
세종 아파트 전셋값 연간 변동률 · 올해는 10월 5일까지 누적
+8.38%
+2.27%
+4.46%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그 사이 2022~2024년은 3년 연속 하락했다(연도별 수치는 보도에 없어 막대를 그리지 않았다).
4견줘 보기

이전 공무원 몇 %가 세종 아파트를 구하면 매물과 맞먹나

2,995명 모두가 세종 아파트를 빌리지는 않는다. 이미 집이 있거나, 수도권에서 출퇴근하거나, 관사·오피스텔을 찾는 사람도 있다. 비율을 바꿔 가며 지금 남은 매물과 견줘 본다.

지금 전월세 매물 919건과 견주면 97.8%
집을 구하는 가구899가구
전세 매물 527건 대비170.6%
월세 매물 392건 대비229.3%

한 사람을 한 가구로 단순화한 추정치다. 매물 수는 10월 13일 하루의 재고(아실)이고 매물은 매일 새로 나오고 빠진다. 경쟁의 크기만 가늠하는 숫자이지 실제 계약 가능성은 아니다.

5이해관계

세종 임대차 시장에서 밀리는 쪽, 유리한 쪽

같은 숫자도 처지에 따라 뜻이 다르다. 매매가 변동률은 보도에 없어 집값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상황

2027년에 먼저 옮기는 2,995명은 새 아파트 입주가 0가구인 해에 도착한다. 남은 전월세 매물 919건 가운데 월세는 392건이다.

정부 지원

이사비와 초기 이주 지원비, 주거 지원 방안, 바로 이사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한 한시 교통편이 검토되고 있다.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다.

상황

전셋값이 8주 연속 올랐고 매물은 1년 새 36% 줄었다. 재계약이나 이사를 앞두고 있으면 새 수요와 같은 매물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볼 것

계약 만기가 2027년이면 이전 기관 일정(상반기 6곳 · 하반기 19곳)과 겹치는지 먼저 본다.

상황

수요가 들어오는 해에 신축 공급이 없어 협상력은 세입자보다 임대인 쪽에 있다.

빈칸

세종 매매가 변동률은 보도에 없어 집값이 같이 오를지는 숫자로 말할 수 없다.

상황

2028년 상반기 입주 두 단지(1,122가구)가 이전 이후 첫 신규 공급이다.

볼 것

입주 시기가 2027년 하반기 이전 기관(19곳)이 자리를 잡은 직후라 전세로 내놓을지 들어가 살지 판단할 때 참고가 된다.
6지원과 빈칸

세종 이전 예산과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항목금액쓰는 곳
2027년 임차청사 이전약 897억원청사 임차·조성·운영비와 공무원 이주 지원비
신청사 기본 설계비약 286억원2027년 예산 반영 예정
독립 청사 건립약 3조1,000억원17곳이 2031년까지 옮겨 갈 청사

아래는 이 주제에서 자주 나오는 물음과, 보도로 확인한 범위다.

1이전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이 다시 생기나+

세종 이전 공무원 특별공급은 2021년 7월 국토교통부가 주택공급 규칙을 고쳐 없앴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9월 7일 특별공급이 정주 여건에 중요한 제도라고 말했지만, 10월 13일 발표에는 특별공급 언급이 없다.

부활 여부는 확인되지 않음. 발표된 것은 이사비·이주 지원비·주거 지원 방안 마련까지다.
2이사비·이주 지원금은 얼마인가+

2027년 임차청사 이전 예산 약 897억원에 청사 비용과 이주 지원비가 함께 들어 있다. 1인당 금액은 나오지 않았다.

1인당 지원 규모는 미확정이라 이 글에 쓰지 않았다.
3세종 집값(매매가)도 오르고 있나+

이번 보도에 세종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없다. 전셋값(+4.46%)과 매물 수만 확인된다.

전셋값 상승을 매매가 상승으로 읽지 않는다.
4[수치 점검] 1,122가구와 0가구는 누구 숫자인가+

0가구는 한국부동산원·부동산114 추정치를 인용한 뉴시스 보도다. 1,122가구는 같은 기사에 실렸지만 집계 기관이 따로 적혀 있지 않다.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의 가구 수(424)는 합계에서 아스펜 698가구를 빼서 구한 값이다.

블로그에 도는 "전세 1억 올랐다" 같은 단지 사례는 출처를 확인하지 못해 싣지 않았다.
7다음 확인

세종 이전 일정과 집 구할 때 확인할 것

2027년 상반기
임차청사 1진 6곳. 개인정보보호위원회·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원자력안전위원회·국가인권위원회·국가교육위원회·재외동포청. 법무부·성평등가족부도 상반기가 목표다.
2027년 하반기
임차청사 2진 19곳. 금융위원회·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
2028년 2~3월
새 아파트 입주 재개.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698가구) — 합계 1,122가구.
2029~2030년
세종 대통령 집무실 2029년 준공, 2030년 이전 예정. 대통령 연계 기관 이전은 이에 맞춰 따로 검토한다.
2031년까지
신청사 17곳 6,934명 이전. 외교부·통일부·국방부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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