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의 연환산 매출이 알려진 것보다 약 200억 달러 적다는 보도에 AI · 반도체가 내렸다. 11개 섹터 중 8개는 올랐고 다우는 소폭 상승했다. 유가는 3% 안팎 뛰었고 장기 금리는 내렸다.
지수 · 금리 · 원자재는 미국 10월 8일(목) 마감 일봉 기준이다. 원/달러와 비트코인은 뉴욕 17시대 실행 시점 시세다. 미 2년물 금리 · 원/달러 야간 종가 · 역외 선물환(NDF) · 코스피200 야간선물 · 시간외 등락은 확인하지 못했다.
S&P500과 나스닥은 6일 사상 최고 종가를 쓴 뒤 이틀째 내렸다(AP · 이데일리). 6일 종가 대비 누적은 S&P500 −0.69%, 나스닥 −1.47%, 필라델피아 반도체 −4.49%다. 낙폭의 순서가 곧 이날의 성격이다. 반도체에 가까울수록 많이 내렸다.
나스닥은 −0.45% 갭 하락으로 출발해 오후 오픈AI 보도 뒤 27,066.76(전일 대비 −1.71%)까지 밀렸고, 종가는 하루 범위의 아래쪽 30% 지점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는 장중 −4.46%까지 내렸다가 범위의 27% 지점에서 끝났다. 반대로 다우와 러셀2000은 하루 범위의 96% 지점, 곧 고가 근처에서 마감했다.
한 달 누적(9월 9일 종가 대비)으로 보면 그림이 달라진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5.80%, 나스닥100 +4.43%, 나스닥 +3.58%, S&P500 +1.69%인 반면 다우는 −2.19%, 러셀2000은 −4.35%다. 반도체는 이틀을 내리고도 한 달 성적이 가장 높고, 소형주는 하루 반등하고도 한 달 최저(7일 2,793.20) 바로 위에 있다.
| 지수 | 종가 | 등락률 | 장중 저가 |
|---|---|---|---|
| S&P500 | 7,765.36 | −0.47% | 7,731.26 |
| 나스닥 종합 | 27,193.34 | −1.25% | 27,066.76 |
| 나스닥100 | 30,725.81 | −1.39% | 30,556.40 |
| 다우 | 51,231.64 | +0.10% | 50,939.00 |
| 러셀2000 | 2,794.13 | +0.03% | 2,762.58 |
| 필라델피아 반도체 | 12,623.71 | −3.39% | 12,483.95 |
이번 주(10월 2일 종가 대비)는 S&P500 +0.55%, 다우 +0.11%, 나스닥 +0.01%, 러셀2000 −1.37%, 필라델피아 반도체 −3.90%다. 변동성지수(VIX)는 15.41로 0.33 올랐고 장중 16.46까지 갔다.
오전에는 유가 급등으로 10년물이 5.331%까지 올랐다. 이번 주 10년물과 30년물은 24년 만의 최고 수준(7일 10년물 장중 5.364%)을 찍었다. 오후 220억 달러 규모 30년물 입찰이 평균을 웃도는 응찰률로 끝나자 금리는 내림세로 돌았고, 10년물은 5.231%(−4.6bp)로 마감했다. 그래도 한 달 전(9월 8일 4.806%)보다 42.5bp 높다.
| 항목 | 결과 | 견줄 값 |
|---|---|---|
| 30년물 입찰 낙찰 금리 | 5.618% | 2000년 8월 이후 최고 |
| 30년물 응찰률 | 2.54배 | 평균 2.41배 |
| 간접 낙찰 비중 | 72.3% | 평균 69.1% |
| 신규 실업수당 청구 | 19.7만 건 | 예상 20.0만 |
| 계속 실업수당 청구 | 171.6만 건 | 이전 169.9만 |
연방준비제도(연준)는 9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3.75~4.00%로 만들었다.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이스탄불 연설에서 추가 인상을 예상하지만 연속 회의에서 올릴 필요는 없다고 했다.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향후 6~9개월에 걸쳐 추가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면서 10월 회의는 예단하지 않는다고 했다. 금리선물이 반영한 10월 27~28일 회의 인상 확률은 17%(7일 오후 기준, 한 매체 값), 12월 인상 확률은 70%에 가깝다.
유가는 이란의 호르무즈 유조선 공격(9월 28일~10월 2일 12건)과 멕시코만 허리케인 아이사이아스로 올랐다. 미군의 대이란 작전 준비 보도로 장중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93.20달러, 브렌트 105.91달러까지 갔다가 상승 폭을 줄여 일봉 기준 WTI 90.81달러(+2.87%), 브렌트 103.49달러(+3.28%)로 끝났다. 정산가는 각각 91.49달러 · 104.28달러이고, 브렌트 정산가는 9월 29일 이후 최고다.
달러인덱스는 102.12(−0.12%), 금은 4,158.30달러(+0.43%), 구리는 6.5505달러(−0.70%)다. 비트코인은 실행 시점 81,673달러(−1.92%)로 4일 연속 내렸다.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 이전에는 어떤 시점에도 이란을 공격하지 않을 것
S&P500이 0.47% 내린 날 구성 종목을 같은 비중으로 담은 동일가중 상장지수펀드(RSP)는 0.60% 올랐다. 차이는 1.07%포인트다. AP도 기술주 하락이 다수 종목의 상승을 가렸다고 적었다. 시가총액이 큰 기술주가 내리면 지수는 내리지만, 시장 전체가 팔린 날은 아니었다는 뜻이다.
기술 섹터(−1.79%) 안에서도 애플은 1.11% 올라 낙폭을 줄였다. 반도체 상장지수펀드(SMH)는 −2.84%로 섹터보다 깊었다. 유틸리티는 전력주 급락에도 −0.19%에 그쳤고 5개 봉 누적은 +3.11%다.
이번 주 반도체를 누른 것은 수요 숫자가 아니다. 삼성전자 잠정 영업이익과 TSMC 3분기 매출은 모두 예상을 넘었다. 문제는 칩을 사는 쪽의 자금이다. 브로드컴은 오픈AI 맞춤형 칩을 위해 500억 달러 넘는 사모 자금을, 스페이스X는 엔비디아 칩 구매용 400억 달러를 구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 · 파이낸셜타임스). 그 오픈AI의 매출이 알려진 것보다 적다는 보도가 금리가 24년 만의 고점인 주에 나왔다.
장비주는 이틀이 아니라 주 내내 약하다. 램리서치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 ASML의 5개 봉 누적은 −5~−8%로 지수(−3.90%)보다 깊다. 마이크론은 7일 +4.06% 뒤 하루 만에 되돌렸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오픈AI는 투자자에게 연환산 매출이 500억 달러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알려진 수치는 투자자들이 앤트로픽과 견주려고 추정한 값이었다. 오픈AI는 3월에 1,220억 달러를 조달했고 상장은 2027년 초로 미뤄졌다. 브로드컴과는 10기가와트 규모 맞춤형 칩을 2029년 말까지 배치하기로 돼 있다. 매출이 작아지면 이 약정을 빚으로 메우는 비중이 커진다.
같은 날 공급 쪽 숫자는 좋았다. 삼성전자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07.4조 원으로 전년 동기의 약 8.8배이고 매출은 195조 원(+127%)이다. 한국 기업의 분기 영업이익이 100조 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TSMC는 9월 매출 5,118.6억 대만달러(+54.6%), 3분기 1.49조 대만달러로 회사 가이던스 상단(458억 달러)과 LSEG 추정(1.46조)을 넘었다.
그런데 삼성전자는 −2.42%, TSMC 미국예탁증서는 −3.01%였다. 차익 실현과 메모리 호황의 지속 기간에 대한 의문이 이유로 꼽혔다. 시장의 질문이 "얼마나 버나"에서 "누가 언제까지 사 주나"로 옮겨 간 셈이다. 반론도 있다. UBS는 AI 성장 전망에 확신을 유지했고, 밀러타박의 맷 메일리는 차입 비용 상승으로 AI 지출의 지속성에 의구심이 커졌다고 봤다.
파이낸셜타임스 보도다. 오픈AI가 투자자에게 밝힌 수치는 500억 달러에 가깝다. 기존 수치는 투자자들이 앤트로픽과 비교하려고 추정한 값이었다.
매출보다 약정 규모가 큰 구조가 다시 드러났다.월스트리트저널이 7일 장 마감 뒤 보도했다. 아폴로 · 블랙스톤과 초기 협상 중이며 연내 마무리가 목표다. 오라클은 투자자가 세운 법인이 칩을 사고 오라클이 빌려 쓰는 구조를 논의한다.
칩 구매 자금이 회사채에서 사모 대출로 넘어가고 있다.컨센서스 106.1조 원(LSEG 집계)을 넘은 사상 최대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D램 · 낸드 가격 상승이 배경이다.
호실적 당일 주가가 2.42% 내렸다.회사 가이던스 상단을 넘었다. 4분기는 엔비디아 차세대 플랫폼과 2나노 공정 수요가 거론된다. 순이익 전망은 전년 대비 +64%(LSEG 집계)다.
15일 실적 발표에서 설비투자 계획이 나온다.영업이익은 7,560억 원이고 미국 세액공제 4,169억 원을 빼면 3,391억 원이다.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출하가 늘었다.
이익의 절반 이상이 세액공제다.목표가는 230달러다. 국가 주도 AI와 기업 맞춤형 수요를 근거로 들었다. 팔란티어는 2.40% 올랐다.
증권가 목표가 평균(199.84달러, 조회 시점 값)이 이미 종가 수준이다.파이낸셜타임스 보도다. 시가총액은 치폴레 약 390억 달러, 스타벅스 약 1,070억 달러다. 브라이언 니콜 최고경영자는 치폴레 출신이다.
두 회사 모두 논평하지 않았다.호르무즈 통항량이 7월 말 이후 최저로 줄었다. 국제에너지기구와 주요 7개국은 1억 배럴 방출을 준비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전 공격 없다" 발언이 유가 장중 고점을 눌렀다.외부 투자 100억 달러를 유치했고 기업가치는 1,400억 달러로 평가됐다. 아마존은 소매 부문 중심으로 1,000명 미만 감원을 확인했다.
스페이스X에 이어 우주 기업 상장이 이어진다.월러 이사는 인상 시점에 유연성이 있다고 했고 무살렘 총재는 6~9개월을 언급했다.
10월 동결, 12월 인상이 시장의 기본 가정이다.오픈AI 기존 추정치는 700억 달러와 680억 달러로 갈린다. 유가는 일봉(WTI 90.81 · 브렌트 103.49달러)과 정산가(91.49 · 104.28달러)가 다르다. 엔비디아는 일봉 −2.94%, 한 매체는 −2.24%다. 30년물 입찰은 발행 전 금리보다 0.1bp 높았다는 집계와 낮았다는 집계가 있다. 8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는 1조 9,885억 원과 약 1조 5,600억 원으로 갈린다. 앞서 보낸 텍스트 리포트의 "비트코인 2일 연속 하락"은 4일 연속이 맞다.
확인 불가: 미 2년물 금리, 원/달러 야간 종가, 역외 선물환, 코스피200 야간선물, 시간외 등락. 한 매체 값: 원/달러 서울 종가 1,338.5원, 10월 인상 확률 17%.오늘(9일)은 한글날 휴장이다. 8일 코스피는 6,625.93(−2.62%), 코스닥은 892.27(−0.69%)로 끝났고 삼성전자는 26만 2,000원(−2.42%), SK하이닉스는 168만 1,000원(−2.44%)이었다. 간밤 미국에서 SK하이닉스 미국예탁증서는 170.50달러(−4.35%)로 더 밀렸다.
| 미국에서 움직인 것 | 수치 | 국내에서 연결되는 업종 |
|---|---|---|
| 필라델피아 반도체 · 마이크론 | −3.39% · −4.79% | 반도체 · 장비 |
| SK하이닉스 미국예탁증서 | −4.35% | 서울 8일 종가(−2.44%)보다 낙폭이 크다 |
| 비스트라 · 아리스타 | −6.35% · −2.25% | 전력기기 · 전선 · 기판 |
| 테슬라 | −0.74% | 2차전지 |
| 미 10년물 · 달러인덱스 | −4.6bp · −0.12% | 외국인 수급 환경 |
| WTI · 에너지 섹터 | +2.87% · +2.97% | 정유 · 항공 · 화학 |
| MSCI 한국 ETF(EWY) | −4.03% | 개장 방향 참고치 |
MSCI 한국 상장지수펀드(EWY)의 −4.03%에는 8일 코스피 하락이 이미 들어 있다. 간밤에 새로 더해진 부분이 국내 주가로 그대로 이어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고, 9일 밤 미국장 결과를 함께 봐야 한다. EWY는 5개 봉 누적 −8.12%, SK하이닉스 미국예탁증서는 −12.62%다. 원/달러 서울 8일 종가는 1,338.5원(한 매체 값)이고 실행 시점 시세는 1,342.01원이다.
아래는 미국 주식을 원화로 들고 있을 때 간밤 변동을 어림하는 환산기다. 지수 등락률과 환율 변화만 넣은 단순 추정이다.
나스닥100 −1.39% · S&P500 −0.47% · 원/달러 +0.20%(전일 아침 이후 · KRW=X)만 적용한 단순 추정이다. 실제 보유 종목·환전 시점·배당·수수료·세금을 반영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의 근거로 쓰기 위한 값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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