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중 반등이 오후에 꺾였다. 코스피는 +2.57%까지 올랐다가 ASML 실적 뒤 매물에 밀려 6,008.81(−0.44%)로 마감했다.
2 외국인은 7거래일째 팔았다. 코스피에서 1조1,813억원 순매도로 전날 4조5천억원대보다 줄었고, SK하이닉스에 몰렸다.
3 반도체·금융이 끌어내리고 2차전지·해운·강관이 받쳤다. 상승 종목이 503개로 하락 371개보다 많았는데도 지수는 내렸다.
코스피 종가−26.54p · 6거래일 연속 하락 6,008.81−0.44%
코스닥 종가−13.15p · 5거래일 연속 하락 823.88−1.57%
원/달러 (15:30)전일 대비 1,338.3원−6.8원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7거래일 연속 −1조1,813억전날 −4조5,259억
코스피 오른·내린 종목보합 44 · 한 매체 값 503 / 371상한가 4
코스피 거래대금코스닥 5조8,020억 · 한 매체 값 19조9,282억
필라델피아 반도체 (13일)12일 −2.67% 12,208.79−0.23%
미 국채 10년 (13일)전일 대비 5.217%−2.3bp
기준: 코스피·코스닥은 일봉 종가, 수급은 16시대 기사 두 곳(뉴스핌 16:18 · 디지털데일리 16:04)이 일치한 값이다. 국고채 3년·10년의 14일 종가는 확인하지 못했다(13일 3.857% · 4.229%).
코스피 6거래일 연속 하락, 10월 2일 이후 −14.21%
코스피는 10월 6일부터 하루도 오르지 못했다. 6거래일 누적은 −994.93포인트 이고, 14일 종가는 받아 둔 한 달 구간에서 가장 낮다. 아래는 14일 하루를 네 점(시가·고가·저가·종가)으로 나눠 본 흐름이다.
올랐던 2.57%를 오후에 모두 내줬다 단위: 포인트
전일 종가 ·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를 순서대로 이은 선 · 사이 구간과 가로 간격은 실제 궤적이 아니다
5,911 6,000 6,100 6,200 시가 6,062.08 고가 6,190.65+2.57% 저가 5,944.65−1.50% 종가 6,008.81−0.44% 13일 저점 5,911.11
전일 고가 저가 종가
오전 — 고가 6,190.65(+2.57%)
장면 1 · 개장~오전
전날 −5.46% 뒤 반발 매수 13일 CXMT 충격으로 5% 넘게 빠진 다음 날이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높은 6,062.08 (+0.44%)에서 출발해 장중 6,190.65 (+2.57%)까지 올랐다. 삼성전자는 24만1,500원(+4.1%), SK하이닉스는 149만7,000원(+3.7%)까지 반등했다.
장면 2 · 오후 2시 이후
ASML 실적 뒤 매물이 쏟아졌다 오후 2시 ASML 3분기 실적이 나온 뒤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 외국인 매도가 겹치며 지수는 5,944.65 (−1.50%)까지 밀렸다. 고점과 저점 차이는 246포인트 다.
장면 3 · 마감
6,000선은 겨우 지켰다 종가는 6,008.81 (−26.54p, −0.44%)이다. 6,000선 위에서 끝났지만 받아 둔 한 달 구간(9월 14일~)에서 가장 낮은 종가다. 13일 장중 저가 5,911.11 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었다.
코스피 외국인 1조1,813억원 순매도, 7거래일 연속
외국인 매도는 이어졌지만 규모는 전날보다 크게 줄었다. 기관이 8,053억원을 사들였어도 외국인과 개인이 판 물량을 다 받지는 못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627억원, 비차익 −658억원으로 합계 −32억원이었고, 코스닥 프로그램은 −2,631억원이었다. 지수 선물 수급은 확인하지 못했다.
코스피 상승 종목 503개, 그래도 지수가 내린 이유
오른 종목이 내린 종목보다 132개 많았다. 그런데도 지수가 내린 것은 시가총액이 큰 SK하이닉스와 금융 대형주 가 지수를 끌어내렸기 때문이다.
삼성SDI +5.54%, 주성엔지니어링 −8.21%… 2차전지와 장비가 갈렸다
2차전지·해운·강관(알래스카 LNG)이 강했고, ASML 실적 뒤 반도체 장비주가 크게 밀렸다.
섹터별 메모는 탭에 묶었다. 좌우 화살표 키로도 넘길 수 있다.
반도체
2차전지
조선·해운
그 밖
대형주 삼성전자 23만2,000원(0.00%), SK하이닉스 141만9,000원(−1.66%). 장중 24만1,500원·149만7,000원까지 반등했으나 지키지 못했다. 이준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매도와 자사주 매입 종료로 대형 반도체 수급이 비어 있다"고 봤다.
장비 주성엔지니어링 −8.21%, 원익IPS −6.83%, 이오테크닉스 −5.16%. ASML CEO는 "2027·2028년 계획 물량으로는 수요를 다 채우지 못한다"고 밝혀 장비 공급 병목은 여전하다.
대형주 삼성SDI +5.54%, LG에너지솔루션 +2.93%, 에코프로 +3.29%.
전망 신한투자증권은 삼성SDI 3분기 영업이익을 2,638억원으로 추정했다(컨센서스 1,654억원, GM 합작 종료 정산금 포함, 전망치). 다올투자증권은 미국 ESS 설치량이 올해 51GWh에서 내년 70GWh로 늘 것으로 봤다.
해명 엘앤에프는 'LG엔솔 LFP 첫 공급계약' 보도에 "협의 중이며 확정된 사항 없음"이라고 해명했다.
해운 HMM +5.90%. LS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을 1조158억원으로 전망했다(컨센서스 6,865억원, 전망치).
조선·방산 HD현대중공업 +0.68%,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36%. 미국 USTR(무역대표부)의 중국 해운사·중국산 선박 입항 수수료가 14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금융 금융 업종 −2.06%. 신한지주 −4.71%, 삼성생명 −3.71%, KB금융 −1.97%이며 배경 기사는 확인하지 못했다.
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1.99%, HLB −4.55%, 의료·정밀기기 업종 −3.26%.
자동차·인터넷 현대차 −0.48%, 기아 +0.28%. NAVER +0.79%, 카카오 +1.28%(결산실적 공시예고·IR 안내). 증권사 목표가 변경은 확인하지 못했다.
ASML 3분기 실적, 좋았지만 충분하지 않았다
ASML은 이익이 기대를 크게 넘었지만 매출이 일부 집계치에 못 미쳤고, 발표 뒤 주가가 3~4% 내렸다. 연간 가이던스는 하단만 올렸다.
항목 발표치 비교
매출총이익률 57.5% 2분기 54.0%
4분기 매출 가이던스 142억~152억 유로 이익률 57%
2026 연간 매출 440억~450억 유로 하단을 430억에서 올렸다 · 3분기 연속 상향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수요 둔화보다는 이미 오른 주가에 비해 개선 폭이 부족하다는 점이 부각됐다"고 해석했다. 국내에서는 장비주 급락과 반도체 대형주 반등 실패로 이어졌다. 15일 나올 TSMC 실적에서 AI 수요가 확인되는지가 다음 변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은 사상 최대인데 주가는 2주 새 급락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10월 8일)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이다. 그런데 주가는 그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했다. CXMT의 4F² 서버용 D램 계획(13일), 외국인 매도, 자사주 매입 종료가 겹쳤다.
숫자는 전년 대비 증가율이고 주가는 2주 등락률이라 막대 길이를 서로 견주지 않는다. 실적이 이미 주가에 들어 있었는지, CXMT 추격이 얼마나 빠를지가 엇갈리는 지점이다.
10월 14일 증시 뉴스 열 가지와 수치 점검
1 코스피 6거래일 연속 하락, 6,000선 턱걸이 +
장 초반 +2.57%까지 반등했지만 오후에 하락 전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가 상승, AI 모멘텀 부진, CPI 경계심을 이유로 꼽았다.
6,000선과 14일 저점 5,944.65가 단기 기준선이다.
2 외국인 7거래일 연속 순매도 +
14일 1조1,813억원으로 전날 4조5,259억원보다는 줄었다. 순매도는 SK하이닉스(−7,319억원)에 집중됐다.
매도 규모가 줄어드는 흐름이 이어지는지 봐야 한다.
3 ASML 3분기 실적, 기대 대비 부족 평가 +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크게 넘었지만 매출이 일부 컨센서스를 밑돌았고, 연간 가이던스 하단만 올렸다.
15일 TSMC 실적에서 AI 수요가 확인되는지가 다음 변수다.
4 CXMT 서버용 D램 추격 우려 지속 +
4F² 구조 DDR5 RDIMM(서버용 메모리 모듈)을 연내 내놓겠다는 계획에 13일 메모리 3사가 동반 급락했다.
실제 양산·고객 인증 일정이 나오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5 백악관 "한국, 알래스카 LNG에 540억달러 투자" 언급에 강관주 급등 +
최대 2,000억달러 에너지 패키지(원전 8기 최대 1,200억달러, 텍사스 가스발전 223억달러 포함)가 거론됐다. 한국 측은 텍사스만 확정이고 알래스카는 검토를 시작한 단계라는 입장이다.
계약이 확정되지 않은 기대감 랠리라 변동성이 크다. 화성밸브는 상한가에서 +18%로 밀려 마감했다.
6 2차전지 동반 강세 +
삼성SDI +5.54%로 3분기 실적 기대가 커졌다. EU와 중국이 9일 중국산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의 대EU 수출을 내년부터 연 35만대로 제한하는 데 원칙 합의한 것도 재료로 거론됐다.
에코프로비엠 구주주 유상청약(15~16일) 수급이 변수다.
7 거래소, LG에너지솔루션·LG디스플레이에 조회공시 요구 +
전 경영진 배임 혐의 보도(경찰이 전 LG엔솔 사장의 '가족 연계 업체 100억대 자문료' 의혹으로 압수수색)에 따른 것으로, 답변 기한은 14일 18시였다.
답변 내용은 이 리포트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8 해운 강세, HMM +5.90% +
LS증권은 HMM의 3분기 영업이익을 1조158억원으로 전망했다(컨센서스 6,865억원, 전망치). USTR 입항 수수료 시행도 함께 거론됐다.
실적 발표에서 실제 숫자 확인이 필요하다.
9 원/달러 1,338.3원, 6.8원 하락 +
외국인 순매도가 줄고 미국 긴축 우려가 누그러진 영향이다.
14일 밤 미국 CPI가 달러 방향을 정한다.
10 채권 강세, 금리 하단 근접 경계 +
13일 국고채 3년 3.857%, 10년 4.229%로 두 달 만에 최저였다. 10월 국고채 입찰을 12조원으로 5조원 줄인 영향이다. 신현송 한은 총재의 국감 발언은 긴축 속도 조절 신호로 해석됐다.
22일 금통위가 있다(인상 소수의견 가능성 거론).
11 [수치 점검] 엇갈린 값과 확인하지 못한 값 +
코스피 수급은 외국인 −1조1,813억 그룹(뉴스핌·디지털데일리·서울경제·위키트리)과 −1조3,557~−1조3,614억 그룹(파이낸셜뉴스·아주경제)으로 갈려 앞의 그룹을 썼다. 아주경제의 장중 시총 상위주 등락과 외국인 SK하이닉스 순매도 −3조1,064억원은 다른 집계(−7,319억원)와 크게 달라 쓰지 않았다. 미국 3대 지수는 일봉이 아니라 시장 개요 값을 옮긴 참고치다.
확인 불가: 국고채 14일 종가, 기타법인 순매수, 지수 선물, 전체 업종 개수, 목표가 변경, 금융주 하락 배경, ASML 전년 대비, TSMC 발표 시각, SK하이닉스 실적 발표일.
코스피·코스닥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공시 137건 전부와 코스닥 108건 중 100건을 확인했다.
실적
서울반도체·서울바이오시스·세나테크놀로지 3분기 잠정실적. 카카오·삼성에피스홀딩스 결산실적 공시예고. SK하이닉스·기아·NC·카카오·SK가스·한국콜마·코스맥스 IR 개최 안내.
공급계약
파미셀, 우진아이엔에스, 넥사다이내믹스(공시로 매매거래 정지), 스피어. 현대로템·HJ중공업·현대건설·신원종합개발·사피엔반도체 기재정정.
증자·CB
대주전자재료 전환사채(CB) 발행 결정. 포커스에이아이·제일엠앤에스 제3자배정 유증 결과, SK디앤디 청약 결과, 와이씨켐·엑시온그룹 자기CB 만기 전 취득.
지배구조
위메이드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계약 기재정정. 알테오젠 합병 증권신고서.
기타 주의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횡령·배임 혐의 정정. 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에 대한 즉시항고, TS트릴리온 주식병합 결정, 메디톡스·진바이오텍 중간배당.
대만은 올랐고 상하이는 0.88% 내렸다
13일 미국 3대 지수는 보합권에서 내렸고(시장 개요 값을 옮긴 참고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12일 −2.67% 뒤 −0.23%로 반등하지 못했다. 아시아에서는 대만 가권이 +0.59%로 가장 강했다. bp는 0.01%포인트다.
지수 · 지표 종가 등락률
S&P500 (13일) 7,805.45 −0.02%
나스닥 (13일) 27,204.38 −0.15%
다우 (13일) 51,670.10 −0.35%
필라델피아 반도체(SOX) 12,208.79 −0.23%
미 국채 10년 5.217% −2.3bp
닛케이225 (14일) 67,862.92 +0.13%
항셍 (14일) 24,327.43 −0.07%
대만 가권 (14일) 48,625.83 +0.59%
상하이종합 (14일) 3,767.23 −0.88%
WTI (14일) 94.48달러 +0.36%
코스피·코스닥 등락률을 내 금액으로 바꿔 본다
개별 종목 수익률이 아니라 두 지수 등락률만 쓴 단순 환산 이다.
10월 14일 하루 평가 변동 추정
−77,900원
혼합 등락률 −0.78%
코스피 몫 (−0.44%) −30,800원
코스닥 몫 (−1.57%) −47,100원
지수 등락률만 적용한 단순 추정으로, 실제 보유 종목·배당·수수료·세금을 반영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의 근거로 쓰기 위한 값이 아니다.
미국 CPI와 TSMC 실적, 코스피 6,000선이 다음 기준
14일 밤 미국 9월 CPI가 나오고, 15일에는 TSMC 3분기 실적이 이어진다. 22일에는 한은 금통위가 있다.
10월 14일 (수) 21:30
미국 9월 CPI(소비자물가지수). 미 10년물 5.217%의 방향을 가른다.
10월 15일 (목) 02:30~11:55
연준 인사 연설과 베이지북.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02:30), 베이지북(03:00), 보우먼 연준 부의장(11:55).
10월 15일 (목)
TSMC 3분기 실적 (시각 확인 불가). 진코스텍·멜콘 코스닥 신규상장, SK증권제14호스팩 청약(~16일), NAVER·카카오페이 스톡옵션 추가상장.
10월 16일 (금)
인텔리빅스·크리에이츠 수요예측 마감. 엠비디 수요예측 시작.
10월 22일 (목)
한은 금통위. 시각 확인 불가. 인상 소수의견 가능성이 거론된다.
10월 말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날짜 확인 불가.
다음 거래일에 확인할 것 다섯 가지
코스피가 6,000선 · 14일 저점 5,944.65 · 13일 저점(사이드카) 5,911.11 을 지키는지.
외국인이 8거래일째 순매도하는지, 규모가 14일 −1조1,813억원보다 줄어드는지.
미국 9월 CPI 결과와 미 10년물 5.217% 의 방향.
TSMC 실적 뒤 SK하이닉스 141만9,000원 (14일 장중 고가 149만7,000원), 삼성전자 23만2,000원 (장중 고가 24만1,500원).
원/달러 1,338.3원 , WTI 94~95달러 , LG엔솔·LG디스플레이 조회공시 답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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