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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읽기 · 데이터 2026년 10월 7일 수요일 · 국내 증시 마감
코스피 6,803.90 (−1.98%) · 코스닥 898.43 (−2.34%)

코스피 6,803 마감, 외국인 2.6조 매도에 1.98% 하락

코스피가 10월 7일 6,803.90으로 이틀 연속 밀렸고 코스닥은 898.43으로 900선을 내줬다. 간밤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였지만, 8일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을 앞둔 경계감에 외국인이 2조 6천억원 가까이 팔았다. 장중 나온 LG전자 실적이 기대를 밑돈 것도 경계심을 키웠다.

동이 2026년 10월 7일 16:30 기준 읽는 데 약 10분
이 글의 목차
LG전자 −10.54%, 시총 상위 13개 중 11개가 내렸다단위: %
10월 7일 종가 기준 등락률 · 왼쪽 = 하락, 오른쪽 = 상승
KB금융
+0.96
시총 상위에서 오른 두 종목 중 하나
LG에너지솔루션
+0.26
NAVER
−1.10
189,000원 · 단일 출처
삼성전자
−1.29
268,500원 · 10월 8일 잠정실적
카카오
−1.34
33,050원 · 단일 출처
SK스퀘어
−1.64
삼성바이오로직스
−2.52
결산실적 공시예고
SK하이닉스
−2.82
1,723,000원
현대차
−3.45
파업·판매 부진, 목표가 줄하향
LG
−3.99
삼성전기
−4.24
LG이노텍
−8.23
LG전자 실적 부진의 한 원인으로 지목
LG전자
−10.54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24.8% 하회
삼성전자는 일부 매체가 −0.92%(269,500원)로 표기했다. NAVER·카카오는 단일 출처 값이다. 행에 마우스를 올리면(휴대폰은 누르면) 메모가 보인다.
1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조 6천억원 가까이 순매도했다. 기관도 6,684억원을 팔았고 개인이 2조 5,570억원을 받았다. 삼성전자 실적 관망, 유가·미 국채금리 부담이 배경으로 꼽혔다.
2 LG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 7,81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4.8% 밑돌았다. 주가는 10.54% 급락했고 LG이노텍(−8.23%)·LG(−3.99%)가 함께 내렸다.
3 10월 8일에 삼성전자 잠정실적·FOMC 의사록·옵션만기가 겹친다. 9일은 한글날 휴장이라 8일이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이다.
코스피 종가−137.49p · 2거래일 연속 하락 6,803.90−1.98%
코스닥 종가−21.49p · 900선 이탈 898.43−2.34%
원/달러 (15:30)장중 1,337.6~1,341.4원 1,340.4원−3.2원
원/엔 (100엔)전일 대비 846.44원−2.81원
국고채 3년 · 오전 장중전일 종가 3.933% · 마감 확인 불가 3.950%+1.7bp
국고채 10년 · 오전 장중전일 종가 4.369% · 마감 확인 불가 4.371%+0.2bp

국고채 수익률은 오전 장중 값이며 마감 최종호가는 확인하지 못했다. 거래대금은 마감 기사에 실리지 않아 표기하지 않았다.

1수급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2.6조, 개인이 받아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조 5,976억원, 기관이 6,68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2조 5,57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도 구도가 같았다. 개인만 5,035억원을 샀고 외국인(−2,613억원)과 기관(−2,161억원)이 팔았다. 대신증권은 하락 배경으로 삼성전자 실적 관망과 유가·미 국채금리 부담을 들었다.

외국인·기관이 판 물량을 개인이 받았다단위: 억원
코스피외국인 −2조 5,976억 · 개인 +2조 5,570억
개인
+25,570
외국인
−25,976
기관
−6,684
코스닥개인만 +5,035억
개인
+5,035
외국인
−2,613
기관
−2,161
정규장 기준 다수 매체 집계(아이뉴스24·직썰·중앙이코노미뉴스). 세 주체 합이 0이 아닌 나머지는 기타법인 등으로, 수치는 확인 불가.
집계 시점에 따라 외국인 매도는 2.6조~3.1조원이다단위: 억원
시장 · 집계개인외국인기관
코스피 · 정규장+25,570−25,976−6,684
코스피 · 후속 집계+32,616−31,095−8,598
코스닥 · 다수 매체+5,035−2,613−2,161
코스닥 · 후속 집계+5,771−3,259−2,266
정규장 값은 아이뉴스24·직썰(머니투데이 16:01은 +2.56조 / −2.61조 / −6,727억), 후속 집계는 뉴스핌(파이낸셜뉴스는 +3.31조 / −3.10조 / −9,147억). 어느 쪽도 확정치가 아니다.

환율은 주식과 반대로 움직였다. 외국인이 주식을 대거 팔았지만 반도체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가 더 많아 원/달러 환율은 3.2원 내린 1,340.4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2실적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7,818억원, 주가는 왜 10% 빠졌나

LG전자는 장중에 3분기 연결 잠정실적을 내놨다. 매출은 23조 8,270억원(+8.9%), 영업이익은 7,818억원이다. 작년 같은 분기보다는 13.5% 많지만 증권가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24.8% 밑돌았고 전분기보다는 50.5% 줄었다. 주가가 본 것은 뒤의 두 숫자였다.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늘었지만 기대치와 2분기에 크게 못 미쳤다단위: 억원
작년 3분기전년비 +13.5%에서 역산
약 6,890
올해 2분기전분기비 −50.5%에서 역산
약 15,790
3분기 컨센서스24.8% 하회에서 역산
약 10,400
3분기 잠정10월 7일 장중 발표
7,818
'약'이 붙은 세 값은 보도된 증감률(전년비 +13.5% · 전분기비 −50.5% · 컨센서스 대비 −24.8%)에서 역산한 산출값이며 공시 수치가 아니다.

부진 원인으로는 냉난방공조·로봇 투자 부담과 자회사 LG이노텍의 부진이 꼽혔다. 1~9월 누적 영업이익은 4조 346억원으로 처음 4조원을 넘었다. 실적 시즌의 첫 대형주가 기대를 밑돌자 LG이노텍(−8.23%)과 지주사 LG(−3.99%)까지 함께 밀렸다.

3업종과 종목

의료기기·화장품만 오르고 반도체 장비가 가장 크게 밀렸다

지수가 2% 가까이 내린 날에도 오른 곳은 있었다. 업종으로는 의료·정밀기기(+5.86%)와 오락·문화(+3.95%), 종목으로는 3분기 실적 기대가 붙은 화장품이다. 반대편에는 코스닥 반도체 장비주가 있었다.

오른 업종은 의료기기와 오락·문화, 금속이 가장 크게 내렸다단위: %
의료·정밀기기
+5.86
오락·문화
+3.95
기계·장비
−2.50
운송장비·부품
−3.54
금속
−4.14
보도에 실린 상승 2개·하락 3개 업종만 담았다. 나머지 업종 등락률은 확인 불가.
반도체 장비가 두 자릿수까지 밀렸고 화장품 넷은 모두 올랐다단위: %
반도체 장비·부품 (코스닥)
주성엔지니어링
−11.13
원익IPS
−7.22
이오테크닉스
−4.78
심텍
−2.63
2차전지
에코프로
−3.67
에코프로비엠
−3.41
화장품
에이피알
+4.99
한국콜마
+4.82
아모레퍼시픽
+3.98
코스맥스
+3.52
화장품은 3분기 실적 기대에 따른 순환매로 풀이됐다. 게임주 개별 수치는 확인 불가.

섹터별 메모는 아래 탭에 묶었다. 좌우 화살표 키로도 넘길 수 있다.

대형주

삼성전자 268,500원(−1.29%), SK하이닉스 1,723,000원(−2.82%). 삼성전자는 일부 매체가 269,500원(−0.92%)으로 표기했다. SK스퀘어 −1.64%, 삼성전기 −4.24%.

코스닥 장비

주성엔지니어링 −11.13%, 원익IPS −7.22%, 이오테크닉스 −4.78%, 심텍 −2.63%. 대형주보다 낙폭이 컸다.

HBM4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베라 루빈'용 48GB 16단 HBM4를 3분기 중 대량 출하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도됐다. 삼성전자는 12단 최종 검증, 마이크론은 12단 양산 단계다.

후공정 병목

TSMC CoWoS 리드타임 52~78주, 패키징 공급 부족률 약 20%로 전해졌다. 매출 인식 속도의 변수다.

수급 메모

삼성자산운용이 반도체 장비·소재주 다수에 대해 대량보유(약식) 보고를 냈다.

2차전지

에코프로 −3.67%, 에코프로비엠 −3.41%. LG에너지솔루션은 +0.26%로 버텼다.

엘앤에프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공시를 냈다. 애프터마켓 16:02 기준 117,600원(−5.24%)으로, 정규장 종가가 아니다.

현대차

−3.45%. 6월 고점(75만원)의 절반 수준이다. 파업에 따른 약 5.5만 대 생산 차질, 1~9월 글로벌 판매 288.7만 대(−7.0%), 증권사 목표가 하향이 겹쳤다.

확인 불가

기아의 등락률은 확인하지 못했다.

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장중 984,000원(−3.81%)으로 100만원선을 내줬다. 종가는 확인 불가.

조선

HD현대중공업 장중 407,000원(−3.21%). 종가는 확인 불가.

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2.52%(결산실적 공시예고), 알테오젠 257,000원(−1.15%). 셀트리온은 확인 불가.

로봇 · 인터넷

레인보우로보틱스 −4.08%. NAVER 189,000원(−1.10%), 카카오 33,050원(−1.34%)은 단일 출처 값이다.

실적

LG전자 연결 잠정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 결산실적 공시예고.

공급계약

HD건설기계, 선도전기, 주연테크, 나노씨엠에스, 성도이엔지. 정정: HJ중공업·HS화성·빅텍·현대힘스·동신건설.

유상증자

한화오션(종속회사, 정정), 대성산업·대한제강(종속회사), 판타지오·더코디(정정), 이브이첨단소재(3자배정 발행결과).

자사주 · 지분

씨에스윈드·디아이티 처분 결정, 동남합성·삼일 취득 결과. 사조산업·사조대림·동원모빌리티·DSR 최대주주 소유주식 변동신고.

기타

NAVER 주식교환·이전 결정(종속회사, 정정), 엘앤에프 풍문 해명, KG에코솔루션 교환사채 발행 결정.
4주요 뉴스

삼성전자 잠정실적 전에 짚을 아홉 가지

제목을 누르면 내용과 짚어볼 점이 펼쳐진다. 짚어볼 점은 사실에 근거한 해석이며 매매 권유가 아니다.

1코스피 6,800선 턱걸이, 코스닥은 900선 붕괴+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썼는데도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로 코스피가 이틀 연속 내렸다. 반도체·전기전자 대형주가 낙폭을 주도했고 개인만 순매수했다.

10월 8일에는 삼성전자 실적, FOMC 의사록, 옵션만기가 겹쳐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거론된다.
2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7,818억원, 컨센서스 24.8% 하회+

매출은 23조 8,270억원(+8.9%)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5% 늘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50.5% 줄었다. 냉난방공조·로봇 투자 부담과 LG이노텍 부진이 원인으로 꼽혔다. 1~9월 누적 영업이익은 4조 346억원으로 처음 4조원을 넘었다.

실적 시즌 첫 대형주가 기대를 밑돌면서 눈높이를 점검하려는 심리가 강해졌다.
3삼성전자, 10월 8일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컨센서스는 매출 약 201.7조원, 영업이익 약 106조~108조원(매체별 상이)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 둔화와 원화 강세로 8월 이후 추정치가 일부 내려갔다. 삼성증권은 3분기 HBM(고대역폭 메모리) 매출이 전분기보다 60% 늘 것으로 봤다.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 여부와 HBM 비중이 반도체 업종 방향의 기준점이다. 컨센서스는 전망이지 확정치가 아니다.
4SK하이닉스 16단 HBM4 출하, 변수는 패키징+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베라 루빈'용 48GB 16단 HBM4를 3분기 중 대량 출하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도됐다. 삼성전자는 12단 최종 검증 단계, 마이크론은 12단 양산 단계다. 반면 TSMC CoWoS(칩 온 웨이퍼 온 서브스트레이트 패키징) 리드타임이 52~78주, 패키징 공급 부족률이 약 20%로 전해졌다.

공급망 병목이 이어지는 동안에는 패키징·장비 일정이 매출 인식 속도를 좌우한다.
5한국은행 자금순환: 기업 여윳돈 사상 최대, 가계는 예금에서 주식으로+

2분기 기업 순자금운용이 67.1조원으로 2009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였다. 가계 순자금운용은 60.7조원(전분기 79.2조원)이고, 가계는 단기예금이 33.6조원 줄고 국내 주식 운용이 67.2조원으로 늘었다. 가계부채는 국내총생산(GDP)의 81.1%다.

개인 자금의 증시 유입이 최근 개인 순매수 흐름의 배경으로 확인된다.
6해외 투자은행,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평균 3.5%로 상향+

국제금융센터 집계로 주요 투자은행 8곳 평균이 3.3%에서 3.5%로 올랐다. JP모건 4.0%, 씨티 3.8%, 뱅크오브아메리카 3.6%, UBS 3.5%다.

반도체 수출이 성장 전망을 끌어올리는 구조가 다시 확인됐다.
7현대차, 파업·판매 부진에 목표가 줄하향+

현대차 주가는 6월 고점(75만원)의 절반 수준이다. 파업으로 약 5.5만 대 생산 차질이 생겼고 1~9월 글로벌 판매는 288.7만 대(−7.0%)다.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2.2조~2.4조원으로 컨센서스(3조원)를 크게 밑돈다는 분석이 나왔고, NH(86만 → 54만원)·하나(65만 → 51만원) 등이 목표가를 낮췄다.

가동률 회복 시점과 3분기 실적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보수적 시각이 우세하다.
8금융권 연쇄 해킹, 금융위 보안 강화책 예고+

9월 30일 이후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 등 7개 금융사가 피해를 봤다. 금융위원회는 점검 주기 단축, 점검 범위 확대, 이행강제금 도입을 추진하며, 10월 7일로 예정했던 망분리 완화 2차 선정은 연기했다.

금융사 보안 투자 확대와 규제 일정 변화가 관련 업종의 변수다. 추진안은 확정이 아니다.
9원/달러 환율 1,340.4원, 수출기업 달러 매도에 하락+

외국인이 주식을 대거 팔았는데도 반도체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네고) 물량이 우위였다. 달러인덱스는 102.113으로 소폭 올랐다.

원화 강세는 수출 대형주의 원화 환산 실적에는 부담 요인이다.
5해외와 환산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 원/달러 환율은 1,340.4원

10월 6일(현지) 뉴욕 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올랐고 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이 흐름을 따라가지 못했다. 5%대에 있는 미 10년물 금리와 90달러에 가까운 유가가 부담으로 지목됐다.

뉴욕 3대 지수는 모두 올랐다10월 6일 종가
지표종가등락
S&P5007,818.93+0.58%
나스닥27,599.79+0.45%
다우존스51,521.28+0.49%
미 국채 10년5.269%−4.2bp
서부텍사스유(WTI)89.44달러보합권
변동성지수(VIX)15.22확인 불가
S&P500은 사상 최고, 나스닥은 2거래일 연속 최고치다. WTI는 전일 종가 기준이다.

아래는 10월 7일 두 지수의 등락률을 비중대로 섞어 내 금액으로 바꿔 보는 단순 환산이다. 개별 종목 수익률이 아니라 지수 등락률만 쓴 추정이다.

10월 7일 하루 평가 변동 추정 −208,800원
혼합 등락률−2.09%
코스피 몫 (−1.98%)−138,600원
코스닥 몫 (−2.34%)−70,200원

지수 등락률만 적용한 단순 추정으로, 실제 보유 종목·배당·수수료·세금을 반영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의 근거로 쓰기 위한 값이 아니다.

6일정

10월 8일 삼성전자 실적·FOMC 의사록·옵션만기가 겹친다

확인된 일정만 담았다. 시각을 확인하지 못한 것은 그대로 적었다.

10월 8일 (목) 새벽
미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통상 미 동부 7일 14:00, 한국시간 8일 03:00이다. 일부 국내 보도는 시각을 달리 적었다.
10월 8일 (목)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장 시작 전후로 예상되나 정확한 시각은 확인 불가. 컨센서스는 매출 약 201.7조원, 영업이익 약 106조~108조원이다.
10월 8일 (목)
10월 옵션만기일.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과 겹친다.
10월 7~8일
엘리스그룹 일반청약. 8일이 2일차다. 희망 공모가 70,400~90,500원.
10월 9일 (금)
한글날, 국내 증시 휴장.
이번 주 후반
미 9월 생산자물가(PPI)·소비자물가(CPI). 이번 주 후반으로 전해지나 정확한 날짜와 시각은 확인 불가.

10월 8일 장에서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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