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락 출발 뒤 장 막판 반등해 5거래일 만에 7,000선 위에서 마감했다.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으로 정유주가 급등했고, 코스닥은 외국인 매도로 약보합에 그쳤다.
동이2026년 10월 2일 16:30 기준읽는 데 약 4분
이 글의 목차
개인이 판 1조 7천억원을 기타법인과 기관이 받았다단위: 억원
코스피 정규장 · 왼쪽 = 순매도, 오른쪽 = 순매수
개인
−17,206
1조 7,206억원 순매도
외국인
−1,438
코스닥에서도 1,731억원 순매도
판 쪽 합계
−18,644
◀ 개인·외국인이 판 물량
기관금융투자 중심
+3,814
금융투자 약 +4,100억원
기타법인받은 쪽
+14,829
자사주 매입 추정 물량 ▶
−20,000−10,0000+10,000+20,000
억원
아주경제·서울신문·뉴스웍스 등 다섯 매체가 일치한 값이다. 뉴스핌은 개인 −18,125 · 외국인 −834 · 기관 +4,104억원으로 다르게 보도했다(집계 시점 차이).
1지수는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되찾았다. 시가 6,938에서 종가 7,003.74까지 65포인트를 끌어올렸다.
2오늘의 주도주는 정유였다. 중국 수출 중단과 브렌트유 102달러에 SK이노베이션이 10.17% 올랐다.
3다음 주 거래일은 사흘뿐이다. 월요일과 금요일이 휴장이고 목요일에 삼성전자 잠정실적이 나온다.
코스피+32.39p7,003.74+0.46%
코스닥−1.00p893.29−0.11%
원/달러15:30 기준1,350.6원−7.8원
국고채 3년당일 마감확인 불가10/1 4.010%
수급은 두 곳 이상 매체가 일치한 값만 실었다. 확인하지 못한 값은 "확인 불가"로 두었다.
1하루의 흐름
약하게 열고 강하게 닫았다
장중 내내 미국 금리와 유가를 살피는 눈치 보기가 이어졌다. 방향이 정해진 것은 장 막판이다. 아래 그래프는 보도로 확인된 세 시점만 이은 것이다.
내려서 출발해 막판에 7,000선을 넘겼다단위: 포인트
보도로 확인된 세 시점을 이은 선 · 사이 구간은 실제 궤적이 아니다
6,940전일 6,9717,000시가 6,9386,974종가 7,004+0.46%
09:0013:4115:30
개장 — 6,938.27(−0.47%)
장면 1 · 개장
0.47% 내려 출발
코스피는 전일 종가 6,971.35보다 33포인트 낮은 6,938.27에서 출발했다. 밤사이 미국 10년물 금리가 장중 5.34%까지 올랐고 유럽 증시가 1~2% 내린 영향이다.
장면 2 · 오후
전일 수준으로 복귀
오후 1시 41분 기준 6,973.98(+0.04%). 이 시점 기타법인이 1조 1,14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었고 화학 업종이 2.40% 올랐다.
장면 3 · 마감
막판에 7,000선 회복
기관·금융투자 매수가 붙으며 7,003.74(+0.46%)로 마감했다. 7,000선 위 마감은 9월 23일(7,080.92) 이후 5거래일 만이다.
2종목과 업종
정유가 끌고 반도체는 쉬었다
삼성전자는 276,000원 보합, SK하이닉스는 1,841,000원(+0.44%)으로 마감했다. 다음 주 잠정실적을 앞두고 대형 반도체는 움직임이 작았고, 코스닥 장비주는 리노공업(+3.56%)·심텍(+4.70%)과 이오테크닉스·HPSP가 엇갈렸다. 2차전지와 방산은 뚜렷한 개별 재료 없이 올랐다.
정유가 뛰고 바이오·반도체 장비가 밀렸다단위: %
종가 기준 등락률 · 에코프로·HPSP·이오테크닉스는 코스닥
SK이노베이션
+10.17%
에코프로
+4.47%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68%
LG에너지솔루션
+2.91%
삼성생명
+1.76%
삼성전기
+1.28%
SK하이닉스
+0.44%
삼성전자
보합
카카오
−0.30%
현대차
−0.72%
HD현대중공업
−1.39%
삼성전자우
−1.71%
삼성바이오로직스
−4.51%
HPSP
−5.07%
이오테크닉스
−5.67%
−50+5+10
LG에너지솔루션은 아주경제가 +2.50%로 보도했다. 기아·셀트리온·POSCO홀딩스·NAVER 종가는 확인하지 못했다.
3시장 밖 변수
환율은 숨을 돌렸지만 금리가 걸린다
전날 미국 증시는 국채 금리가 반락하며 강보합으로 끝났다. 오늘 밤 9시 30분 미국 9월 고용보고서(예상 비농업 고용 +8.8만명, 실업률 4.1%)가 다음 변수다.
환율은 내렸고 금리·유가 부담은 남았다10월 2일
항목
값
변동
메모
원/달러
1,350.6원
−7.8원
15:30 기준. 아주경제는 1,351.4원(−8.1원)
국고채 3년
확인 불가
—
최근 확인치 10월 1일 4.010%
국고채 10년
확인 불가
—
최근 확인치 9월 30일 4.407%
미국 10년물
5.24%
약 −5bp
장중 5.34%까지 올랐다 반락
S&P 500
7,666.45
+0.19%
10월 1일. 다우 +0.04%, 나스닥 +0.04%
브렌트유
102.31달러
+4.37%
WTI 92.87달러(+2.71%)
9월 소비자물가
2.9%
−0.2%p
8월 3.1%. 석유류 +14.8%, 농산물 −4.0%
국고채 금리는 작성 시점에 당일 마감 기사가 게재되지 않았다. 코스피·코스닥 거래대금도 확인하지 못했다.
4주요 뉴스
오늘 짚어둘 여덟 가지
제목을 누르면 배경과 짚어볼 점이 열린다.
1중국 석유제품 수출 중단, 정유주 급등+
중국 정유사들이 정부 추가 지침 전까지 홍콩·마카오 외 지역으로의 석유제품 수출을 멈췄다. 미국의 중동 추가 병력·항모 파견 소식이 겹쳐 브렌트유는 4.37% 오른 102.31달러가 됐다. SK이노베이션은 10.17% 올랐다.
정제마진에는 우호적이지만 유가 상승은 물가·금리 부담으로 되돌아온다.
29월 소비자물가 2.9%, 한 달 만에 2%대+
8월 3.1%에서 내려왔다. 농산물이 4.0% 내렸고 석유류는 14.8% 올랐다. 기획재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가 물가를 0.6%p 낮췄다고 설명했다.
제도 효과를 빼면 3.5% 수준이어서 10월 22일 금통위의 경계는 이어질 수 있다.
3정부, 10월 국고채 발행 5조원 축소+
초과세수를 활용해 발행 물량을 계획보다 5조원 줄이고 2·3·5·10년물 3조 5,000억원을 되산다. 재정증권은 이달 발행하지 않는다.
4%대에 올라선 국고채 금리의 수급 부담을 덜려는 조치다.
49월 수출 1,209억달러, 반도체 첫 600억달러+
10월 1일 발표. 수출은 전년 대비 83.5% 늘었고 반도체는 603억달러(+262.8%)였다. 무역흑자는 498.5억달러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수치로 확인돼 다음 주 삼성전자 실적 기대의 근거가 된다.
5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원 전망+
증권사 8곳 평균은 매출 200.3조원, 영업이익 107.0조원이다(2분기 89.4조원). HBM4 매출이 전분기의 3배 이상으로 늘 것이라는 전망이 깔려 있다. 파운드리·시스템LSI는 1조원 안팎 적자가 예상된다.
눈높이가 높아 숫자보다 HBM4 비중과 비메모리 적자 폭이 관전 지점이다.
6기타법인 1조 4,829억원 순매수+
장중 보도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이 주된 요인으로 설명됐다. 같은 날 개인은 1조 7,206억원을 팔았다.
외국인이 아닌 자사주 수요가 지수를 받친 구조다.
7삼성바이오로직스 4.51% 하락+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고 장중 제약 업종도 2.44% 내렸다. 같은 날 공급계약 체결 자율공시가 있었다.
하락 배경은 확인하지 못했다. 다음 거래일 공시 내용과 수급을 볼 필요가 있다.
8오늘의 공시+
자기주식 취득 결정: 상상인·원풍. 유상증자 철회: 스코넥. 전환사채 발행: SG·인바이오. 합병 결정: 자연과환경. 종속회사 회생절차 신청: 알에프텍.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듀오백. 국민연금은 NAVER·하이브 등 다수 종목의 대량보유 보고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