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외국인·기관이 4조원 넘게 팔았다. 개인이 2조6천억원을 샀지만 7,000선을 지키지 못했다.
2반도체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삼성전자 −5.43%, SK하이닉스 −5.05%, 전기전자 업종 −4.46%.
3금리 부담이 가장 큰 변수다. 미 10년물 5.2%대, 국고채 3년물 4.112%로 2022년 11월 이후 최고.
코스피−191.18p6,889.74−2.70%
코스닥+2.10p846.58+0.25%
원/달러15:30 기준1,365.1원+7.6원
국고채 3년10년 4.542%4.112%+10.6bp
미 국채 10년9/25 종가5.184%+2.2bp
코스피 거래대금미확인확인 불가—
수급은 아시아경제 마감 집계(머니투데이와 합계 흐름 일치). 원/달러 상승은 원화 약세를 뜻한다.
보합 출발, 반도체 매도로 마감
이틀 휴장 동안 쌓인 해외 소식이 한꺼번에 반영됐다. 호재와 악재가 섞였지만 미 국채금리 급등과 AI 데이터센터 투자 지연 우려가 더 크게 작용했다.
보합 출발한 지수가 반도체 매도에 190포인트 밀렸다단위: 지수
회색 = 전체 흐름 · 색 = 장면별 구간
6,9007,0007,1007,080.92시가 7,075.866,889.74−2.70%
9/23 종가9/28 시가9/28 종가
연휴 전 — 9/23 종가 7,080.92
장면 1 · 연휴 전
7,080선에서 쉬어 갔다
9/23 코스피는 7,080.92로 연휴에 들어갔다. 이틀 휴장 동안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2%를 넘어 2007년 6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장면 2 · 시초가
보합으로 출발했다
9/28 시가는 7,075.86. 미중 무역휴전 2개월 연장과 미-이란 협상 기대가 있었지만,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불가항력' 통보와 솔리다임 상장설이 반도체를 눌렀다.
장면 3 · 마감
4조원 매도에 7,000선을 내줬다
외국인과 기관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팔면서 6,889.74(−2.70%)에 마감했다. 4거래일 만에 7,000선 아래다.
반도체는 빠지고 2차전지·바이오는 올랐다
반도체 대형주에 매도가 몰린 반면 LG에너지솔루션(+3.56%), 삼성바이오로직스(+2.49%)는 올랐다. 코스닥에서는 HLB가 담관암 신약 FDA 허가로 상한가(+29.95%)를 기록했고, HLB그룹주 6곳이 함께 상한가였다.
국고채도 미국채를 따라 뛰었다
미 10년물은 연휴 중 5.2%를 넘었다가 9/25 5.184%로 마쳤다.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대거 팔면서 10년물이 15bp 올랐다.
오늘 읽어 둘 열 가지
짚어볼 점은 사실에 근거한 해석이며 매매 권유가 아니다.
1코스피 7,000선 반납, 외국인·기관 4조원대 매도+
연휴 중 미중 무역휴전 연장, 미-이란 협상 기대 같은 호재가 있었지만 미 국채금리 급등이 이를 눌렀다.
금리가 위험자산 선호를 누르는 국면인지 외국인 수급으로 확인해야 한다.
2미 10년물 5.2% 돌파, 국고채 3년물 4.112%+
미 10년물은 2007년 6월, 30년물은 2004년 5월 이후 최고.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 1만 계약, 10년 6,500계약 넘게 팔았다.
시장은 물가보다 성장 전망과 10월 추가 인상 가능성을 요인으로 꼽는다.
3오라클, 데이터센터 '불가항력' 통보+
뉴멕시코 '프로젝트 주피터'가 늦어질 경우 임차료 지급 연기를 요청했다. 블루아울 −6%, 블랙스톤·KKR −3%(9/24).
AI 인프라 투자 속도를 가늠하는 변수로 전력·인허가가 더해졌다.
4솔리다임 나스닥 상장설 재점화+
외신이 SK하이닉스 손자회사 솔리다임(eSSD)의 내년 미국 상장 검토를 보도했다. 다단계 중복상장 논란이 다시 나왔다.
거버넌스 할인 논쟁이 SK그룹 반도체주 변수로 남는다.
5HLB 담관암 신약 FDA 허가, 그룹주 6곳 상한가+
미국 자회사 엘레바의 '리픽투'가 FGFR2 융합·재배열 담관암 2차 치료제로 9/23 허가를 받았다. 4분기 출시 계획이다.
코스닥 바이오 심리가 좋아졌다. 이후 과제는 실제 매출이 나는 속도다.
6미중 정상회담, 무역휴전 2개월 연장+
시한이 내년 1월 10일로 늘었지만 '빅딜'은 없었다는 평가가 많다.
불확실성은 미뤄졌을 뿐 해소되지 않았다.
7호르무즈 협상 기대에 유가 주간 −7.9%+
이란 외무장관이 조건부 7일 개방을 제안했다. WTI는 9/25 92.41달러에서 9/28 아시아 시간 94달러대로 반등했다.
화학 업종 강세(+3.20%)와 함께 유가 방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8원/달러 1,365.1원, 7.6원 상승+
미 금리 급등과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원화 약세로 이어졌다.
환율 상승은 외국인 수급의 부담 요인이다.
92차전지 반등, LG에너지솔루션 +3.56%+
개별 호재 없이 저가 매수가 들어왔다.
단기 반등인지 추세 전환인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
10한화오션, 공급계약·자사주 취득 동시 공시+
주가는 8만원(+0.50%)으로 반응이 크지 않았다.
조선업종 수주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공시(DART): 공급계약 — 한화오션·SK이노베이션(자회사)·SK(자회사)·팬오션·티케이지휴켐스·미래산업·아이빔테크놀로지·RF머트리얼즈·테라뷰·엔알비 / 자사주·소각 — 한화오션·달바글로벌·SNT모티브·SNT홀딩스·영화금속·칩스앤미디어·에프앤가이드·크린앤사이언스 / 최대주주·유증 — 앤씨앤·씨싸이트·모아데이타 / 잠정실적 — 지역난방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