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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EWISE · 부동산 읽기2026년 9월 22일 화요일 · 면적 해설
전용 84㎡ = 25.4평 · 광고에 나온 서비스면적은 최대 57㎡까지

같은 84㎡인데 왜 실내 크기는 다를까? 서비스면적의 비밀

부동산에 적힌 ‘84’는 외벽 안쪽 선까지만 센 전용면적이다. 그 바깥에 붙는 발코니가 집마다 다르고, 그 안을 나눠 쓰는 방식도 집마다 다르다. 같은 숫자인데 한 집은 넓고 한 집은 답답한 이유가 여기서 나온다.

동이2026년 9월 22일 11:00 기준읽는 데 약 8분
숫자는 같은 84인데, 그 바깥에 붙는 면적이 다르다단위: ㎡
‘84’가 말하는 곳은 여기까지 ▼ ▼ 여기서부터 발코니 가정 A 전용 84 +20 104 가정 B 전용 84 +30 114 LH 평면 사례 전용 84.92 +35.44 120.4 챔피언스시티 1차 전용 84 최대 +54.39 138.4 킨텍스 원시티 전용 84 최대 +57 141 050 100150 ① 다섯 집 모두 부동산에는 ‘전용 84㎡’ 발코니는 20㎡부터 57㎡까지, 세 배 가까이 벌어진다. ② 광고의 ‘최대’는 가장 유리한 타입의 값 대피공간·실외기실처럼 방이 될 수 없는 몫도 들어 있다. ③ 발코니 15㎡ → 45㎡면 주택 가치 약 1억4,500만원↑ 하나금융연구소 2023년 분석(분양 기사 재인용)
가정 A·B는 원문의 설명용 가정값, LH 사례는 원문이 제시한 평면 사례(이 글에서 원문 도면을 따로 확인하지는 못했다), 아래 두 줄은 2026년 8월 분양 보도에 실린 단지별 ‘최대’ 서비스면적이다. 발코니 면적 전체가 확장 가능한 면적은 아니다. 막대에 마우스를 올리면 설명이 보인다.
1‘84㎡’는 외벽 안쪽 선으로 잰 주거전용면적이다. 복도·계단 같은 공용 공간도, 발코니도 이 숫자에 들어 있지 않다. 흔히 말하는 ‘34평’은 공급면적(약 112㎡) 기준이다.
2서비스면적은 법정 용어가 아니라 시장의 말이다. 대개 전용면적에 들지 않으면서 세대가 쓰는 발코니를 가리키고, 이 크기가 단지·타입마다 다르다.
3면적의 크기보다 면적의 효율이 체감을 가른다. 같은 전용·같은 발코니라도 복도에 쓴 면적, 거실 폭, 수납 위치가 다르면 전혀 다른 집이 된다.
전용 84㎡를 평으로1평 = 3.3058㎡25.4평‘34평’이 아니다
‘34평’의 실제 기준전용 + 주거공용공급 약 112㎡34 × 3.3058
바닥면적에서 빠지는 발코니 깊이가장 긴 외벽 길이 × 1.5m1.5m건축법 시행령 제119조
확장 시 대피공간4층 이상 공동주택세대별 2㎡ 이상인접 세대 공동 3㎡ 이상
84㎡ 서비스면적 광고 최대치킨텍스 원시티 2블록57㎡3면 발코니
발코니 15 → 45㎡의 가치 차이하나금융연구소 2023약 1억4,500만원분석 추정치

법 기준은 현행 「주택법 시행규칙」·「건축법 시행령」, 단지 수치는 2026년 8월 분양 보도 기준이다. ‘34평 = 112㎡’는 흔한 84㎡ 공급면적을 평으로 환산한 대략값으로, 단지마다 공용면적이 달라 공급면적도 다르다.

1면적의 층위

‘84’는 외벽 안쪽 선까지만 센다

공동주택의 주거전용면적은 외벽의 내부선을 기준으로 산정하고, 복도·계단·공동현관처럼 두 세대 이상이 함께 쓰는 공간은 뺀다. 우리가 부동산에서 보는 84A · 84B · 84C의 ‘84’가 이 값이다. 84A라고 해서 A타입의 생활공간 전체가 84㎡라는 뜻은 아니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도 공동주택 공급면적을 세대별로 표시할 때 주거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표시하고, 주거공용면적과 기타공용면적은 따로 표시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래서 면적은 여러 겹으로 나뉜다.

구분쉽게 말하면‘84’에 들어가나
전용면적우리 세대가 독립적으로 쓰는 기본 면적. 외벽 안쪽 선 기준이것이 ‘84’
주거공용면적계단·복도·공동현관 등 주거동 안의 공용 공간들지 않음
공급면적일반적으로 전용 + 주거공용. 흔히 말하는 ‘34평’의 기준전용보다 큼
기타공용면적관리사무소·지하주차장 등 공동시설을 세대별로 나눈 면적들지 않음
발코니건물 안과 밖을 잇는 부가 공간. 일정 기준 안에서 바닥면적에서 빠진다어느 합계에도 없음
서비스면적주로 발코니 등을 부르는 시장의 표현. 법정 면적 종류가 아니다표현일 뿐
발코니는 전용·공급·계약 어느 합계에도 들지 않는다단위: ㎡ · 예시
전용 주거공용 기타공용 면적의 겹 84 28 45 공급면적 112㎡ ≈ 34평 계약면적 157㎡ (공급 + 기타공용) 발코니 ← 어느 합계에도 없는 별도 공간 부동산·거래신고에 쓰는 숫자는 전용 집합건축물 거래면적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적는다. ‘평형’ 말할 때 쓰는 숫자는 대개 공급 84㎡를 ‘34평’, 59㎡를 ‘24평’이라 부르는 이유다. 발코니는 계약서의 어느 합계에도 없다 확장비는 분양 때 별도 선택비용으로 다뤄진다.
주거공용 28㎡·기타공용 45㎡는 구조를 보이기 위한 예시값이다. 실제 공용면적은 단지 규모·주차장·커뮤니티 시설에 따라 크게 다르므로 분양 공고나 건축물대장을 확인해야 한다.
2발코니라는 공간

법은 발코니를 ‘완충공간’이라 부른다

발코니는 단순히 ‘베란다’로 정의되지 않는다. 두 법 조문을 나란히 놓으면 왜 같은 84㎡가 다르게 느껴지는지가 문장 안에서 보인다.

「주택법 시행규칙」 제2조주거전용면적의 산정방법 · 공동주택
“외벽의 내부선을 기준으로 산정한 면적”
「건축법 시행령」 제2조 제14호발코니의 정의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완충공간으로서 전망이나 휴식 등의 목적으로 건축물 외벽에 접하여 부가적으로 설치되는 공간”

전용면적은 외벽 안쪽에서 끝나고, 발코니는 그 외벽에 접해 바깥에 붙는다. 그리고 같은 조항은 주택의 발코니가 기준을 충족하면 필요에 따라 거실·침실·창고 등으로 쓸 수 있도록 허용한다. 요즘 아파트 대부분이 발코니를 터서 거실과 침실을 넓히는 이유다.

중요한 것은 발코니를 확장해 거실처럼 써도 표시된 전용면적이 84㎡에서 94㎡로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다. 부동산 거래신고에서도 집합건축물의 거래면적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적고, 발코니 확장 비용은 별도 선택비용으로 다룬다. 숫자는 그대로인데 쓸 수 있는 바닥이 늘어난다. 체감면적 차이는 여기서 생긴다.

발코니는 외벽에서 1.5m 깊이까지 바닥면적에서 빠진다단위: m · 평면 모식도
실내 (거실) 여기까지가 전용면적 외벽 바닥면적 제외 초과분 산입 1.5m 앞면이 길수록 ‘빠지는 몫’도 길어진다 제외 한도가 ‘외벽 길이 × 1.5m’라서, 외기에 접한 면이 많은 평면일수록 발코니를 넓게 둘 수 있다. 확장하면 대피공간이 따라온다 4층 이상 세대의 발코니에는 대피공간(세대별 2㎡ 이상, 인접 세대 공동이면 3㎡ 이상)이 필요하다 — 방이 될 수 없는 몫.
「건축법 시행령」 제119조 제1항 제3호 나목은 노대(발코니) 면적에서 ‘노대가 접한 가장 긴 외벽에 접한 길이 × 1.5m’를 뺀 면적만 바닥면적에 넣도록 한다. 비율은 모식도이며 실제 설계는 단지마다 다르다.
3Bay와 평면

4Bay가 넓어 보이는 이유, 그리고 함정

아파트 광고에 자주 나오는 “4Bay 판상형”. Bay는 거실이나 방이 외벽과 접하면서 앞면에 배치되는 칸이다. 앞면에 침실 – 거실 – 침실 – 침실이 나란히 서면 4Bay라고 부른다.

평면이 좌우로 길어지고 외기에 접하는 면이 많아지면, 앞 절에서 본 ‘외벽 길이 × 1.5m’ 구조 때문에 발코니를 둘 수 있는 영역이 달라진다. 최근 분양시장이 3면 발코니를 강조하는 것도 같은 원리다. 앞·뒤뿐 아니라 옆면까지 외벽을 쓰면 서비스면적을 더 확보할 수 있다.

앞면 칸이 늘면 발코니 띠도 길어진다평면 모식도 · 칸 폭은 예시
3Bay — 앞면 세 칸 주방 · 욕실 · 현관 · 복도 침실 거실 침실 발코니 4Bay — 앞면 네 칸 주방 · 욕실 · 현관 침실 거실 침실 침실 발코니 띠가 더 길다 4Bay = 서비스면적이 무조건 크다? 아니다 실제 크기는 건물 형태, 코어 위치, 발코니 깊이, 평면설계에 따라 달라진다. 앞면이 길어지면 안쪽이 얕아질 수 있다 같은 84㎡에서 칸을 늘리면 방 하나하나의 폭과 깊이가 줄어든다. 봐야 할 것은 Bay 숫자가 아니라 평면도다.
칸 폭과 깊이는 원리를 보이기 위한 예시로, 실제 단지의 치수가 아니다. 같은 4Bay라도 발코니 깊이와 확장 가능 영역은 타입마다 다르다.

그래서 “4Bay니까 좋다”는 절반만 맞는 말이다. Bay가 늘면 앞면 발코니가 길어지고 채광이 좋아질 가능성이 커지지만, 같은 84㎡ 안에서 칸을 늘리면 방 하나하나가 얕아지거나 복도가 길어질 수도 있다. 결국 봐야 하는 것은 Bay 숫자가 아니라 실제 평면도다.

4면적의 효율

같은 면적이라도 어디에 썼느냐가 다르다

두 아파트의 전용면적과 발코니 면적이 비슷해도 한 집이 더 넓게 느껴질 수 있다. 면적을 어떻게 배분했느냐가 다르기 때문이다. 평면도를 볼 때 확인할 네 갈래를 정리했다. 좌우 화살표 키로도 넘길 수 있다.

거실 폭

평면도에서 30cm 차이는 작아 보이지만, 소파와 TV장이 마주 보는 거리가 되면 체감이 크게 달라진다. 확장 후 거실 가로폭을 치수로 확인하자. 3면 발코니로 거실 폭을 최대 6.5m까지 넓혔다고 내세운 단지도 있다.

거실 깊이

앞면 발코니를 확장하면 깊이가 늘어난다. 다만 확장 부분은 단열·결로 조건이 기존 실내와 다를 수 있으니 창호 사양도 함께 본다.

주방 동선

냉장고·싱크·조리대가 한 줄인지 ㄱ·ㄷ자인지, 식탁이 들어갈 자리가 남는지. 주방이 거실과 한 공간으로 트인 구조는 같은 면적에서 더 넓어 보인다.

드레스룸

안방 드레스룸이 침실 면적을 잘라 만든 것인지, 발코니를 확장해 만든 것인지에 따라 안방의 실제 크기가 달라진다.

현관 팬트리

유모차·캠핑용품·계절 가전이 들어갈 현관 수납이 있으면 거실과 방에 짐이 나오지 않는다. 체감 넓이는 바닥에 놓인 물건의 양에서도 갈린다.

다용도실

세탁기·건조기를 나란히 둘 수 있는지, 실외기실과 겹치지 않는지 확인한다. 발코니 면적 가운데 방이 될 수 없는 몫이 여기에 쓰인다.

복도 길이

긴 복도는 면적을 쓰지만 생활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현관에서 거실까지 몇 걸음인지, 방으로 가는 통로가 얼마나 긴지 평면도에서 재 본다.

문 배치

문이 여닫히는 반경은 가구를 놓을 수 없는 자리다. 방문·욕실문이 한곳에 몰려 있으면 벽면이 잘려 가구 배치가 어려워진다.

욕실 위치

공용 욕실이 거실 중앙을 향해 열려 있는지, 복도 안쪽에 있는지에 따라 거실의 벽면 활용이 달라진다.

알파룸

서재·놀이방으로 쓰는 작은 공간. 거실과 트여 있으면 거실이 넓어지고, 막혀 있으면 방이 하나 는다. 위치가 생활 방식과 맞는지가 핵심이다.

기둥 · 벽체

구조 방식에 따라 실내에 기둥이나 내력벽이 튀어나올 수 있다. 평면도에 검게 칠해진 부분이 가구 배치를 막는지 확인한다.

대피공간

확장한 세대에도 대피공간이 남는다. 이 몫은 방으로 쓸 수 없으므로, 광고의 서비스면적에서 빼고 생각해야 한다.
5체감면적 계산

‘전용률이 높으면 넓다’도 절반만 맞다

전용률은 전용면적 ÷ 공급면적이다. 높을수록 공급면적 가운데 공용 공간 몫이 작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것은 서비스면적과는 다른 개념이다. 전용률이 높다고 발코니가 넓은 것도, 전용률이 낮다고 집이 좁게 느껴지는 것도 아니다.

아래 계산기에 평면도의 숫자를 넣으면 확장 후 쓸 수 있는 바닥을 어림할 수 있다. 발코니 면적 전체가 방이 되지 않으므로, 대피공간·실외기실·확장 불가 부분을 빼는 몫을 반영 비율로 넣는다.

확장 후 실사용 면적 추정 105.0㎡
평으로31.8평
전용 대비 늘어난 몫+25.0%
전용면적만 평으로25.4평
전용률 (전용 ÷ 공급)75.0%

실사용 면적 = 전용면적 + 발코니 면적 × 반영 비율, 1평 = 3.305785㎡로 계산한 어림값이다. 반영 비율 70%는 이 글의 가정이며 실제 확장 가능 면적은 분양 도면과 확장 도면에서 확인해야 한다. 법정 면적이나 거래 면적이 아니다.

6평면도 비교법

전용 84㎡ 두 채를 놓고 볼 순서

숫자 ‘84’만 보지 말고 평면도를 펼쳐 놓고 비교하자. 아파트를 볼 때는 다섯 가지를 따로 떼어 순서대로 본다.

1 · 전용면적
숫자로 비교하는 유일한 칸. 84.92와 84.97처럼 소수점까지 같은지, 같은 ‘84’라도 실제 값이 조금씩 다르다.
2 · 공용면적
전용률(전용 ÷ 공급)로 공용 부담을 본다. 서비스면적과는 별개의 지표다.
3 · 평면
Bay 수와 방 배치. 복도 길이, 거실 폭과 깊이, 욕실·현관 위치를 본다.
4 · 발코니
어디에, 얼마나 깊게, 어디까지 확장 가능한지. 대피공간·실외기실 위치를 표시해 둔다.
5 · 확장 후 공간
가구를 놓아 본다. 소파·식탁·침대가 들어간 뒤 남는 바닥이 진짜 체감면적이다. 가능하면 모델하우스나 실제 세대를 방문한다.

평면도 앞에서 확인할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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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LOCATEWISE가 보는 84㎡

같은 단지 안에서도 84A와 84B는 다른 상품이다

아파트의 가치는 입지 + 연식만으로 정해지지 않는다. 같은 단지에서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타입과 그렇지 않은 타입이 생기고, 그 차이는 시간이 지나면 거래량과 가격에서 나타날 수 있다.

84A는 거래가 잘 되는데 84B는 늘 조금 싸거나, 같은 84㎡인데 특정 타입만 매물이 나오자마자 팔리는 경우가 있다. 원인을 따라가 보면 의외로 평면 차이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84㎡는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 수요층이 넓은 대표 가족형 면적이라, 침실 3개·욕실 2개라는 숫자가 같아도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간을 만들었느냐가 상품성 차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84㎡는 집의 크기를 알려주는 출발점이지, 공간의 품질을 알려주는 숫자가 아니다. “몇 평인가?”보다 “같은 면적을 얼마나 잘 썼는가?”를 물어야 한다.

그래서 기억할 한 문장은 이것이다. 전용면적은 숫자로 비교하고, 실제 공간은 평면도로 비교하자. 평면도를 볼 때 그 84㎡ 바깥에 어떤 공간이 붙어 있는지, 그 84㎡ 안을 어떻게 나눠 놓았는지 살펴보면 같은 84㎡가 전혀 다른 집처럼 느껴지는 이유가 보인다.

1‘서비스면적’은 법에 나오는 면적인가?+

아니다. 법령에는 주거전용면적·주거공용면적·기타공용면적·바닥면적 같은 용어가 있고, 발코니는 「건축법 시행령」에 따로 정의돼 있다. 서비스면적은 주로 전용면적에 들지 않으면서 세대가 쓸 수 있는 발코니 등을 설명하려고 분양시장에서 쓰는 표현이다.

그래서 단지마다 무엇을 서비스면적에 넣었는지(발코니·테라스·실외기실 포함 여부)가 다를 수 있다. 광고 숫자끼리 바로 비교하기 전에 기준을 확인하자.
2‘34평’이라는데 왜 전용은 25평인가?+

‘34평’은 공급면적(전용 + 주거공용)을 평으로 바꾼 값이다. 전용 84㎡는 84 ÷ 3.3058 ≈ 25.4평이고, 공급면적이 약 112㎡면 34평쯤 된다.

같은 ‘34평’이라도 주거공용면적이 다르면 전용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거래와 대출 서류는 전용면적 기준이다.
3[수치 점검] 전용률은 ‘전용 ÷ 공급’이다+

원문은 전용률을 “전용면적 대비 공급면적의 비율이 높으면 공용면적 부담이 작다”고 적었는데, 비율의 방향이 거꾸로다. 공급 ÷ 전용이 높으면 오히려 공용 몫이 크다는 뜻이다. 전용률은 전용면적 ÷ 공급면적으로 계산하고, 이 값이 높을수록 공용 부담이 작다.

본문과 계산기는 ‘전용 ÷ 공급’ 기준으로 고쳐 적었다. 결론(“전용률과 서비스면적은 다른 개념”)은 원문과 같다.
4[수치 점검] LH 사례 35.44㎡와 광고의 ‘최대 57㎡’+

원문의 LH 사례(전용 84.92㎡, 발코니 합계 35.44㎡)는 원문이 제시한 값으로, 이 글에서 원 도면을 따로 확인하지는 못했다. 분양 기사에 나오는 ‘서비스면적 최대 57㎡’(킨텍스 원시티 2블록)·‘최대 54.39㎡’(챔피언스시티 1차)도 여러 타입 가운데 가장 큰 값이다.

두 경우 모두 대피공간·실외기실·확장 불가 부분이 섞여 있어 숫자 전체가 거실이 되지 않는다. 히어로 도판에서 가정값과 사례값을 구분해 둔 이유다.
5발코니 확장비는 어디에 잡히나?+

새 아파트 분양에서는 발코니 확장이 분양가와 별도인 선택 품목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 거래신고에서도 발코니 확장 비용은 별도 선택비용으로 다뤄진다.

분양가를 비교할 때는 확장비·시스템에어컨 같은 선택 품목까지 더한 실제 자금을 봐야 한다. 서비스면적이 넓은 타입은 확장비도 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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