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연준 인상은 선반영, 수급이 발목. 연준이 0.25%p 올렸지만 충격은 제한적이었고, 외국인 약 2.28조원 순매도(7거래일 연속)가 지수를 눌렀습니다.
- 자사주가 하단을 받쳤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이 반영된 기타법인이 1조7,047억원을 사들였습니다.
- 내일은 일본은행과 대통령 기자회견. BOJ의 25bp 인상 여부와 엔화 흐름, 원/달러 1,382원대 안착 여부가 변수입니다.
오늘 시장을 요약하는 여섯 개의 숫자
추세선은 보도 시점별 실제 수치를 이은 것입니다(분봉 아님).
6,715.41
▼2.56p · -0.04%전일 종가 → 시가 6,779 → 마감
822.18
▲6.20p · +0.76%기관 +449억원 순매수가 견인
1,382.2원
▲13.6원엔화도 달러당 156엔 돌파
-2.28조원
7거래일 연속장중 누적 매도가 계속 확대(잠정)
+1.70조원
자사주 매입 반영삼성전자·SK하이닉스 매입 물량
3.75~4.00%
▲0.25%p · 3년 2개월 만FOMC 12명 만장일치
종가 확인 불가
전일 4.053% · 오전 9:35 약 4.07%
종가 확인 불가
전일 4.547%
5.024%
FOMC 후 5%대 유지
확인 불가
마감 기사 미표기
6,795에서 6,715까지 — 하루의 네 장면
점이나 칩을 누르면 그 시점의 지수와 수급을 보여 줍니다.
코스피 장중 흐름 (보도 시점 기준)
연준 인상이 선반영됐다는 인식에 상승 출발했습니다. 유가가 배럴당 102달러 선에서 안정된 것도 심리를 도왔습니다.
점은 언론 보도 시각의 지수를 이은 것으로, 실제 분봉 흐름과 다릅니다. 장중 고가 시각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누가 팔고, 누가 받았나
장 마감 직후 잠정치이며, 매체에 따라 수백억원 차이가 있습니다. 가운데 선 기준 왼쪽이 순매도, 오른쪽이 순매수입니다.
외국인 -2조2,770억~-2조2,804억원(뉴스핌은 -2조4,606억원으로 보도). 프로그램 매매 약 -1조8,900억원.
매체에 따라 기관 +471억원, 개인 -285억원, 외국인 -331억원으로 표기됩니다.
반도체는 쉬고, 방산·조선·금융이 버텼다
종가 등락률이 확인된 종목만 적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기아·셀트리온·POSCO홀딩스·NAVER·카카오의 종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종목 | 종가 | 등락률 | 한 줄 이슈 |
|---|---|---|---|
| 삼성전자 | 252,500 | -0.39% | DS 올해 영업익 최대 370조원 전망 · BNK 목표가 27만원으로 하향 |
| SK하이닉스 | 1,745,000 | -0.80% | LS증권 목표가 240만원으로 하향 · 외국인 1주 6.3조원 매도 |
| 삼성전자우 | 193,300 | -0.67% | 우선주 활용 주주환원 제안(라이프자산운용) |
| SK스퀘어 | 1,008,000 | -1.18% | 하이닉스 약세 연동 |
| 삼성전기 | 1,330,000 | -3.69% | 시총 상위주 중 낙폭 최대 |
| LG에너지솔루션 | — | -0.54% | 2차전지 대형주 약세 |
| 현대차 | — | +0.28% | 환율 상승 구간 |
| KB금융 | — | +1.41% | 금리 상승기 은행주 강세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 | +3.98% | 방산 강세 · 지수 버팀목 |
서버 DDR5 고정가는 1년 새 5.5배로 올랐습니다. HBM 점유율은 SK하이닉스 50%, 삼성 33%입니다. 증권가는 목표가 하향(BNK·LS)과 AI 투자 +63% 전망(KB)으로 갈렸습니다. 마이크론 대만 노조의 파업 가능성이 공급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HD현대중공업이 강세였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장중 +7.15%까지 올랐고(11:19), 종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대신증권은 방산·조선 강세를 지수의 버팀목으로 꼽았습니다.
SK바이오팜이 파킨슨병 신약 후보물질을 최대 4,308억원에 도입했습니다. NAVER는 배달의민족 지분을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고 해명 공시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 매수로 바이오·로봇주가 선방했습니다.
오늘 짚어볼 뉴스 10건
분야별 탭으로 나눴습니다. 좌우 화살표 키로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연준 3년 만의 금리 인상…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
연준이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3.75~4.00%로 올렸습니다. 워시 의장은 물가가 너무 높다고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반발했습니다. 홍콩도 곧바로 4.25%로 인상했습니다.
짚어볼 점: 인상은 선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관심은 추가 인상 횟수로 옮겨갔습니다.
외국인 7거래일 연속 매도… 반도체 대신 방어주로
외국인은 9~16일 코스피에서 11조9,465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매도가 집중됐습니다.
짚어볼 점: 자사주 매입이 끝난 뒤의 수급 공백이 변수입니다.
원/달러 1,382.2원, 13.6원 급등… 엔화는 156엔 돌파
미국 금리 인상으로 달러가 강해지면서 원화·엔화·루피화가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내일 BOJ 결정이 엔화 방향을 가를 전망입니다.
짚어볼 점: 수출주에는 우호적이지만 외국인 환차손 우려는 부담입니다.
변동금리 대출자·기업 자금조달 부담 확대
7월 신규 가계대출 금리는 연 4.64%로 1년 새 0.44%p 올랐습니다. 연말까지 회사채 약 23조원의 만기가 돌아옵니다.
짚어볼 점: 부채 비율이 높은 기업은 차환 여건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 반도체 올해 영업익 최대 370조원 전망
서버용 DDR5 가격이 1년 새 5.5배로 올랐습니다. 3분기에 첫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넘길 것이란 기대가 나옵니다.
짚어볼 점: 실적 기대와 목표가 하향이 부딪히는 구간입니다. D램 고정가를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마이크론 대만 노조, 파업 가능성… 메모리 수급 긴장
노조가 영업이익 15% 수준의 장기 성과급 체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HBM은 고객 인증 절차가 필요해 다른 업체로 물량을 곧바로 돌리기 어렵습니다.
짚어볼 점: 공급 차질은 가격 상승 요인이지만 국내 업체의 반사이익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두산, AI 데이터센터용 CCL에 약 1조원 투자
국내에 광모듈용 약 4,200억원, 중국에 AI 가속기용 약 5,500억원을 투자하며, 2028년 하반기부터 순차 가동합니다.
짚어볼 점: AI 서버 공급망이 기판 소재까지 넓어지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 신약 도입 · NAVER 배민 인수 철회
SK바이오팜은 최대 4,308억원 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습니다. NAVER는 배민 지분 인수를 검토했으나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짚어볼 점: 바이오 라이선스 인, 플랫폼 M&A 방향 전환이 동시에 나왔습니다.
3,500억달러 대미투자 첫 사업 발표 연기
국회 보고가 연기돼 18일로 예상됐던 MOU도 늦춰질 수 있습니다. 정부는 절차 문제라고 설명했지만, 미국이 투자금 선집행을 요구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 10%만 사도 4.1조원이 든다는 추산이 있습니다.
짚어볼 점: 원전·LNG 관련주는 발표 일정에 민감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18일 오전 10시 기자회견
청와대가 NSC 상임위를 연기하며 호르무즈 파병 논의 속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회견에서는 부동산·증시 정책도 다뤄질 전망입니다.
짚어볼 점: 발언에 따라 방산·해운·정유 업종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눈에 오늘 코스피는 몇 %였나
원화 지수가 거의 제자리여도 환율이 오르면 달러 기준 수익률은 떨어집니다. 오늘 값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계산식: (1 + 지수 등락률) × 전일 환율 ÷ 당일 환율 − 1. 배당·거래비용·환헤지를 반영하지 않은 단순 추정치입니다. 전일 환율은 당일 종가 1,382.2원에서 상승폭 13.6원을 뺀 값입니다.
9월 18일(금)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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