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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읽기 · 데이터2026년 10월 5일 월요일 · 정책금융
사흘 판매 2,996억 4,000만 원 · 목표의 49.94% · 서민 우선배정 영업일 2일 남음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서민 우선배정은 10월 7일까지

9월 30일 판매를 시작한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6,000억 원이 사흘 만에 절반 팔렸다. 전체의 50%를 서민 전용으로 따로 잡아 두는 기간은 첫 5영업일. 개천절 연휴가 끼어 실제로 남은 날은 10월 6일(화)과 7일(수) 이틀이다.

동이10월 2일 오후 5시 집계 기준 · 10월 5일 작성읽는 데 약 7분
이 글의 목차
전체는 절반이 팔렸지만 서민 몫은 3분의 2가 남았다단위: 억 원
10월 2일 오후 5시 기준 · 색칠 = 팔린 물량, 회색 = 남은 물량
서민 전용 몫3,000억 원
33.6%판매 1,007.9억
1,992억 1,000만 원이 남았다. 은행 1,318억 3,000만 · 증권사 673억 8,000만
일반 몫3,000억 원
66.3%판매 1,988.5억
잔여 1,011억 7,000만 원. 서민 몫보다 두 배 빠르게 줄었다
전체6,000억 원
49.94%판매 2,996.4억
잔여 3,003억 8,000만 원 = 은행 2,156억 + 증권사 847억 8,000만
서민 전용 잔여액은 금융위 집계 보도값이고, 서민·일반 몫의 판매액과 일반 몫 잔여액은 그 값에서 뺄셈으로 구한 계산값이다. 판매액과 잔여액의 합이 6,000억 원과 2,000만 원 어긋나는 것은 보도 수치의 반올림 차이다. 행에 마우스를 올리면(휴대폰은 누르면) 세부 수치가 보인다.
1서민 몫은 아직 넉넉하다. 서민 전용 3,000억 원 가운데 1,992억 1,000만 원이 남았다. 급한 쪽은 3분의 1만 남은 일반 몫이다.
2기준일은 10월 7일이다. 8일부터는 서민 전용 구분이 사라지고 온·오프라인 제한도 풀려, 남은 물량을 누구나 선착순으로 가져간다.
35년 동안 환매할 수 없다. 소득공제는 최대 40%지만 3년 안에 양도하면 감면받은 세액을 토해 내고, 원금은 보장되지 않는다.
사흘 누적 판매9월 30일~10월 2일2,996억 4,000만 원목표 6,000억 원의 49.94%
전체 잔여10월 2일 오후 5시3,003억 8,000만 원은행 2,156억 · 증권사 847.8억
서민 전용 잔여3,000억 원 가운데1,992억 1,000만 원은행 1,318.3억 · 증권사 673.8억
서민 기준둘 중 하나총급여 5,000만 원 이하또는 종합소득금액 3,800만 원 이하
소득공제전용계좌 · 한도 1,800만 원최대 40%3,000만 원 이하 투자분
최종 마감선착순 · 소진 시 조기 종료10월 15일(목)남은 영업일 7일

판매·잔여 수치는 금융위원회 집계를 인용한 10월 2일 밤 보도 기준이다. 연휴 중에는 판매가 없어 10월 6일 개장 전까지 그대로다. 금융위는 10월 7일 중간 판매 현황을 다시 공개할 예정으로 보도됐다.

1사흘 판매 현황

절반이 팔렸다는 말에 가려진 두 가지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사흘 동안 2,996억 4,000만 원이 팔렸다. 목표액 6,000억 원의 49.94%다. "절반 완판"이라는 제목만 보면 서둘러야 할 것 같지만, 숫자를 둘로 쪼개면 그림이 달라진다.

첫째는 누구 몫이 팔렸나다. 맨 위 도판에서 보듯 서민 전용 3,000억 원은 33.6%만 팔렸고, 일반 몫은 66.3%가 나갔다. 총급여 5,000만 원 이하 근로자라면 자기 몫의 물량은 아직 3분의 2가 남아 있다.

둘째는 언제 팔렸나다. 첫날 하루에 2,140억 원이 몰렸고, 그 뒤 이틀은 합쳐서 856억 4,000만 원이었다.

첫날 몰린 뒤 속도는 5분의 1로 줄었다단위: 억 원
첫날9월 30일
2,140억
하루 만에 목표의 35.7%
둘째·셋째 날하루 평균
428억
이틀 합계 856억 4,000만 원. 첫날의 5분의 1 속도
완판에 필요한 속도남은 7영업일 평균
429억
지금 속도면 마감일에 딱 맞는다. 10월 8일 제한이 풀리면 달라질 수 있다
둘째·셋째 날 평균과 필요 속도는 보도된 누적 판매액과 잔여액으로 계산한 값이다. 일자별 판매액은 첫날만 따로 공개됐다.

남은 3,003억 8,000만 원을 남은 7영업일로 나누면 하루 429억 원이다. 둘째·셋째 날 평균 428억 원과 거의 같다. 지금 속도가 이어지면 마감일인 10월 15일 즈음에 소진된다는 뜻이다. 다만 10월 6일 온라인 한도가 늘고 8일 제한이 풀리면 속도가 다시 붙을 수 있어, 이 계산은 예측이 아니라 현재 위치를 재는 눈금으로만 봐야 한다.

2서민 우선배정

왜 10월 7일이 기준일인가

2차 펀드는 전체의 50%, 3,000억 원을 서민 전용으로 잡았다. 1차 때 20%였던 비율을 올린 것이다. 다만 이 칸막이는 끝까지 가지 않는다. 판매 첫 5영업일 동안만 유지되고, 그때까지 남은 서민 물량은 일반 물량과 합쳐 누구에게나 선착순으로 풀린다.

5영업일을 달력에 올려 보면 9월 30일, 10월 1일, 2일, 그리고 연휴를 건너 6일과 7일이다. 10월 3일은 개천절이자 토요일이고, 5일 월요일은 그 대체공휴일이다.

서민 몫이 따로 잡혀 있는 날은 6일과 7일, 이틀뿐이다9월 30일~10월 15일
머리줄 = 날짜(9월 30일~10월 15일) · 가는 선 = 주말·개천절 대체공휴일(5일)·한글날(9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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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하는 날10영업일 · 지난 3일 + 남은 7일
서민 우선배정첫 5영업일 · 남은 날은 6·7일
온라인 판매 한도6일 확대 → 8일 제한 해제
서민 우선배정 줄: 색칠 = 서민 전용 3,000억 원이 따로 잡혀 있는 날, 점선 = 풀린 뒤. 온라인 한도 줄: 점선 = 은행 40%·증권사 60%, 옅은 색 = 은행 60%·증권사 최대 80%, 진한 색 = 온·오프라인 제한 없음.

여기서 읽어야 할 것은 방향이다. 서민 요건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10월 7일은 "그날까지 사야 한다"가 아니라 "그날까지는 경쟁자가 적다"는 뜻이다. 8일 이후에도 가입은 할 수 있다. 다만 남아 있던 서민 물량을 소득 제한 없는 가입자와 함께 나눠 갖게 된다. 금융위가 7일에 공개할 중간 현황에서 서민 잔여가 얼마나 남았는지가 8일 이후 속도를 가늠하는 숫자다.

3판매 방식 변화

10월 6일과 8일, 두 번 바뀐다

판매사는 물량을 온라인과 창구로 나눠 팔고 있다. 온라인 물량이 먼저 바닥나는 곳이 나오자, 금융위는 연휴 직후부터 온라인 한도를 넓히기로 했다.

기간은행 온라인증권사 온라인서민 전용 구분
9월 30일~10월 2일40%60%유지
10월 6일~7일60%최대 80%유지(마지막 이틀)
10월 8일~15일제한 없음제한 없음해제

증권사의 80%는 상한이며 판매사가 자율로 정한다. 한글날(10월 9일)과 주말에는 판매하지 않는다.

남은 물량이 어디에 있는지도 봐야 한다. 잔여 3,003억 8,000만 원 가운데 2,156억 원, 72%가 은행에 있다.

남은 물량의 72%는 은행 창구와 은행 앱에 있다단위: 억 원
은행 잔여 2,156억 원네 곳에 1,538억 4,000만 원(71%)
하나은행
453.7
국민은행
387
우리은행
353.7
신한은행
344
증권사 잔여 847억 8,000만 원가장 많은 곳도 100억 원을 밑돈다
한화투자증권
97.4
하나증권
93.9
한국투자증권
82
아이엠증권
79.6
10월 2일 오후 5시 기준 잔여 상위 판매사. 연휴 뒤 실제 잔여는 달라지므로 가입 직전 판매사 앱에서 다시 확인해야 한다.
4가입 조건

누가, 얼마까지, 어디서

조건은 세 덩어리다. 좌우 화살표 키로도 넘길 수 있다.

서민 전용

총급여 5,000만 원 이하 근로자, 또는 종합소득금액 3,800만 원 이하. 둘 중 하나에 해당하면 서민 전용 물량으로 가입한다.

1차 가입자

1차 국민참여성장펀드에 가입한 사람은 2차에 가입할 수 없다. 1차 때 계좌만 만들고 실제 투자하지 않았다면 가능한 것으로 보도됐다.

금융소득종합과세

직전 3개 연도 가운데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었다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소득 확인

공공 마이데이터와 스크레이핑으로 국세청 자료를 바로 조회해, 소득확인증명서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 일부 증권사 영업점은 서류를 요구할 수 있다.

전용계좌

연 1억 원, 5년간 2억 원. 소득공제와 분리과세는 전용계좌로 가입한 금액에만 붙는다.

일반계좌

세제 혜택 없이 가입하는 일반계좌는 3,000만 원까지로 보도됐다.

최소 가입액

판매사에 따라 10만 원 또는 100만 원이다.

방식

선착순이다. 판매사별로 배정받은 물량이 다 나가면 그 판매사에서는 마감일 전이라도 끝난다.

은행 10곳

국민 · 기업 · 농협 · 신한 · 우리 · 하나 · 아이엠 · 부산 · 광주 · 경남

증권사 14곳

KB · NH투자 · 대신 · 메리츠 · 미래에셋 · 삼성 · 신한투자 · 아이엠 · 우리투자 · 유안타 · 하나 · 한국투자 · 한화투자 · 키움

고르는 법

이미 계좌가 있는 곳이 가장 빠르다. 온라인 물량이 소진된 판매사라도 창구 물량은 남아 있을 수 있고, 그 반대도 있다.
5세제 혜택과 유의점

40%는 첫 3,000만 원까지만이다

"최대 40% 소득공제"는 투자액 전부에 붙는 비율이 아니다. 3,000만 원 이하분 40%, 3,000만~5,000만 원 20%, 5,000만~7,000만 원 10%로 내려가고, 공제액은 1,800만 원에서 멈춘다. 배당소득은 9.9%(지방세 포함)로 분리과세하며 최대 5년이다.

공제는 3,000만 원까지가 두텁고 7,000만 원에서 멈춘다단위: 만 원
초록 = 40% 구간 · 주황 = 20% 구간 · 파랑 = 10% 구간
1,000만 원
400만
전액 40% 구간
3,000만 원
1,200만
40% 구간의 끝. 공제 효율이 가장 높은 지점
5,000만 원
1,600만
추가 2,000만 원에는 20%만
7,000만 원
1,800만
추가 2,000만 원에는 10%. 여기가 공제 한도
1억 원연 한도
1,800만
7,000만 원을 넘는 3,000만 원은 공제가 늘지 않는다
공제액은 과세표준에서 빼는 금액이지 돌려받는 세금이 아니다. 실제 절세액은 공제액에 본인 세율을 곱한 값이다.

공제액에 본인 세율을 곱해야 실제로 줄어드는 세금이 나온다. 아래에 투자액과 세율 구간을 넣으면 추정치를 보여 준다.

줄어드는 세금 추정 66만 원
소득공제액400만 원
투자액 대비 절세6.6%
공제 없는 투자분0만 원

공제액 전체가 한 세율 구간에 들어간다고 가정한 단순 추정이다. 공제로 과세표준이 아래 구간으로 내려가면 실제 절세액은 더 작고, 감면에 따르는 농어촌특별세 등은 반영하지 않았다. 3년 안에 양도하면 감면 세액이 추징된다.

가입 전에 따져 볼 다섯 가지

15년 동안 정말 못 꺼내나+

5년 만기 폐쇄형이라 중도 환매가 되지 않는다. 설정 뒤 90일 안에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어서 시장에서 팔 수는 있지만, 폐쇄형 펀드는 거래가 적어 원하는 값에 팔리지 않을 수 있다.

5년 안에 쓸 일이 생길 수 있는 돈이라면 공제율보다 이 조건이 먼저다.
2상장되면 팔고 공제는 챙길 수 있나+

안 된다. 3년 안에 양도하면 감면받은 세액 상당액을 추징한다. 소득공제를 지키려면 최소 3년은 들고 있어야 한다.

상장은 급할 때의 출구이지 차익 실현 창구로 설계된 것이 아니다.
3나라가 손실을 메워 주나+

국가 재정과 자펀드 시딩 투자금이 자펀드별 손실의 18.8~23.3%를 먼저 떠안는 구조다. 그 범위를 넘는 손실은 투자자 몫이다. 원금 보장 상품이 아니며 위험등급은 가장 높은 1등급이다.

"손실 일부를 먼저 흡수한다"와 "원금을 보장한다"는 전혀 다른 말이다.
4소득이 낮으면 공제 효과도 작지 않나+

그렇다. 소득공제는 세율이 높을수록 효과가 크다. 1,000만 원을 넣었을 때 줄어드는 세금은 16.5% 구간에서 약 66만 원, 6.6% 구간에서는 약 26만 원이다. 낼 세금(결정세액)이 그보다 적으면 그만큼만 줄어든다.

서민 전용 물량의 주인일수록 공제 효과는 작다. 5년 묶이는 값으로 충분한지 따로 계산해 볼 일이다.
5[수치 점검] 이 글의 숫자는 어디까지 확인됐나+

판매액·소진율·은행과 증권사 잔여·서민 전용 잔여는 10월 2일 밤 복수 매체가 같은 값으로 보도했다. 서민 몫과 일반 몫의 판매액, 하루 평균 속도는 그 값으로 계산한 것이다. 판매사별 잔여는 상위 네 곳씩만 보도됐다.

연휴 뒤 첫 영업일인 6일 아침의 실제 잔여는 판매사 앱에서 확인하는 값이 기준이다.
6마감까지 달력

10월 15일까지 남은 영업일 7일

10월 6일 (화)
연휴 뒤 첫 판매일. 온라인 한도가 은행 60%, 증권사 최대 80%로 늘어난다. 서민 우선배정 4일째.
10월 7일 (수)
서민 우선배정 마지막 날. 금융위가 중간 판매 현황을 공개할 예정으로 보도됐다.
10월 8일 (목)
칸막이 해제. 남은 서민 물량이 일반 물량과 합쳐지고 온·오프라인 제한도 사라진다.
10월 9일 (금)
한글날. 판매하지 않는다.
10월 12~14일
남은 물량 선착순 판매. 판매사별 물량이 소진되면 그 판매사는 먼저 끝난다.
10월 15일 (목)
최종 마감. 10영업일째. 전체 물량이 먼저 소진되면 이 날짜 전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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