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가 끝나면, 무엇을 판단할 수 있을까?
공정 스크랩과 사용 후 배터리, 블랙매스와 최종 소재를 구분한다.
공정 선택을 회수 원소·품질·원료 구성·비용과 연결한다.
회수 매출에서 원료·처리·물류비를 차감하고 시세 위험을 계산한다.
폐배터리 안에 가치 있는 금속이 있다는 사실과 재활용 기업이 높은 이익을 낸다는 결론 사이에는 여러 비용이 있다. 원료 소유자는 그 가치를 알고 가격을 요구할 수 있고, 운송·분해·정제·폐수처리·고객 승인도 필요하다.
이 강의에서는 공정 스크랩과 사용 후 배터리를 구분하고, 전처리·습식·건식·직접 재활용의 목적을 비교한다. 마지막에는 높은 회수율이 있어도 얇은 이익이 남는 가상 사례를 계산해 원료 확보 경쟁의 의미를 이해한다.
조건을 바꾸며 원리 이해하기
회수율이 높아도 이익은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회수되는 원소의 양과 회수물의 판매가치는 다릅니다. 원료를 먼저 산 뒤 판매가격이 움직이는 상황을 재현해 보세요.
학습용 모형 · 실제 제품·기업의 예측값이 아닙니다- 회수물 매출
- 332.0 만원/t
- 기여마진 (영업이익 아님)
- 2.0 만원/t
이 배치의 회수물 매출은 332.0만원, 원료·처리·물류 차감 후 기여마진은 2.0만원/투입톤입니다. 판매가격 지수가 100일 때 원료 매입비를 242.0만원 이하로 맞춰야 이 단순 모형에서 기여마진이 0 이상입니다.
성일하이텍 등 재활용 기업의 회수율과 함께 원료 확보 단가, 금속 가격 연동 시점, 회수물의 규격 할인, 가동률을 확인하세요. 기여마진에서 고정비·감가상각·금융비를 더 빼야 기업 이익에 가까워집니다.
모형의 가정과 생략한 조건
- 블랙매스1t에 Ni100kg, Co20kg, Li10kg. Ni·Co 회수율은 입력, Li판매 가능 회수율80% 고정. 모두 규격 합격을 포함하는 가상값입니다.
- 기준 판매가 Ni2만원/kg, Co4만원/kg, Li10만원/kg의 함유금속 환산. 실제 화합물 제품 가격이 아닙니다.
- 처리70만원·물류20만원 고정. 이미 산 원료 매입가와 판매가 지수는 독립 변수입니다. 고정비·감가상각·이자·세금·처리수수료·부산물·수분은 제외합니다.
원리를 알면 기업의 숫자가 달리 보입니다.
재활용 시장은 먼저 원료를 확보하는 시장이다
공정 스크랩은 배터리를 제조하다 발생한 부산물·불량이고, 사용 후 배터리는 실제 사용을 마친 제품이다. 전자는 조성을 상대적으로 파악하기 쉽지만 셀 공정의 수율이 좋아지면 생산량 대비 발생량이 줄 수 있다. 후자는 수거·상태 확인·운송·분해가 필요하고 배터리 사용 기간 때문에 과거 판매량과 현재 유입량 사이에 시차가 있다.
그래서 올해 전기차 판매 증가율을 올해 재활용 원료 증가율로 그대로 쓰지 않는다. 성일하이텍 보고서는 스크랩 조달에서 입찰과 금속 시세 연동 구조를 설명한다. 투자 해석으로 설비가 많아질수록 유리한 원료를 확보하려는 경쟁이 심해질 수 있다. 생산능력보다 실제 조달권, 매입가격, 원료의 품위와 조성부터 확인할 이유다.
전처리·습식·건식은 다른 단계와 목적이다
전처리는 수거된 배터리나 스크랩을 안전하게 다루고 분해·파쇄·물리적 분리 등을 거쳐 후속 공정의 원료를 만드는 단계다. 활물질을 포함한 분말을 흔히 블랙매스라고 부른다. 원료에 따라 구성과 불순물이 다르므로 블랙매스 1톤을 곧바로 배터리급 금속 1톤으로 취급할 수 없다.
습식 공정은 용액에서 금속을 녹이고 분리·정제해 필요한 화학제품으로 만드는 접근이며, 건식 공정은 높은 온도의 처리를 활용한다. 실제 설비는 공정을 조합할 수 있고 회수되는 원소와 제품 형태도 다르다. 단일 최고 회수율보다 어떤 투입물에서 어느 원소를 어느 규격으로 회수했는지, 시약·에너지·폐기물 비용까지 확인해야 비교가 된다.
직접 재활용은 구조의 가치를 보존하려 한다
직접 재활용은 금속 원소 수준으로 모두 분해하기보다 전극 재료의 구조와 가치를 보존·재생해 다시 쓰려는 접근이다. ReCell의 연구 항목에는 전극 분리, 바인더 제거, 리튬 보충, 불순물 관리와 조성 업그레이드가 포함된다. 원료의 기존 가공 가치를 살릴 가능성이 있지만 혼합된 화학계와 오염, 오래된 조성의 수요가 과제가 된다.
좋은 회수 성능도 고객이 다시 사용할 수 있어야 판매 가치를 얻는다. 신재 원료와 비교할 때 성능·불순물·배치 편차·추적 문서를 같은 기준으로 평가해야 한다. 연구실에서 재생 분말을 만들었다는 발표를 대규모 배터리급 제품 판매로 바꾸지 말고 파일럿, 고객 승인, 유상 반복 공급의 단계를 따로 추적한다.
회수율보다 순처리마진이 이익에 가깝다
교육용 계산에서 순처리마진은 회수 제품 판매액과 처리수수료에서 원료 매입·물류·변동 처리비를 뺀 값으로 정의한다. 고정비·금융비·세금까지 뺀 영업이익이나 순이익과 다르다. 원료를 사서 금속을 파는 사업과 고객 소유 원료를 대신 처리해 수수료를 받는 위탁 사업은 시세 위험과 필요한 운전자금이 다르므로 구별해야 한다.
NCM과 LFP의 유입 비중이 달라지면 회수할 원소와 판매가치 구성이 달라진다. 니켈·코발트 가치가 작다는 이유만으로 LFP 재활용이 불가능하다고 단정할 수도 없고, 처리수수료·리튬·다른 회수물과 공정비를 빼고 높은 이익을 주장할 수도 없다. 가격 하락기에 원료 매입식과 판매식의 시차가 얼마나 남는지도 함께 점검한다.
높은 회수율에도 톤당 이익이 얇아지는 이유
- 모든 함량·가격·비용은 가상이며 실제 블랙매스·금속 시세 또는 특정 업체 원가가 아니다.
- 블랙매스 1톤에 니켈 100 kg, 코발트 20 kg, 리튬 10 kg이 있다고 가정한다.
- 규격 합격까지 포함한 판매 가능 회수율은 니켈·코발트 각 90%, 리튬 80%다.
- 판매가격은 함유금속 환산으로 니켈 20,000원/kg, 코발트 40,000원/kg, 리튬 100,000원/kg이다.
- 원료 매입 240만원, 변동 처리 70만원, 물류 20만원이며 처리수수료·기타 회수물 매출은 0이다.
- 1
금속별 판매 가능량
100×0.9 / 20×0.9 / 10×0.8니켈 90 kg / 코발트 18 kg / 리튬 8 kg투입 함량에 원소별 수율을 적용한다.
- 2
회수물 매출
90×20,000 + 18×40,000 + 8×100,0003,320,000원함유금속 환산가격으로 계산했으므로 화합물 무게를 다시 곱하지 않는다.
- 3
순처리마진
3,320,000−2,400,000−700,000−200,00020,000원/투입톤고정비·감가상각·금융비·세금 전의 얇은 기여마진이다.
- 4
판매가격 10% 하락
3,320,000×0.9−3,300,000−312,000원/투입톤이 배치 원료를 이미 고정 가격에 샀다는 조건이다. 즉시 매입가가 재조정된다면 결과가 달라진다.
실제 원료에는 다른 회수물·불순물·수분이 있고 위탁 처리수수료나 제품 할인율도 달라진다. 고정비를 생략했으므로 이 값을 영업이익으로 표시하면 안 된다.
이 개념은 어떤 기업의 기회와 위험이 될까?
발표된 활동과 그 활동의 해석을 함께 읽습니다. 대표기업은 비교의 기준, 다크호스는 추가 검증할 성장 후보입니다.
성일하이텍
원료를 입찰로 확보하는 구조는 회수 기술의 개선분이 매입가격에 흡수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2025년 사업보고서의 스크랩 매입·금속 시세 연동·제품 판매 형태를 함께 읽는다.
안정적 원료 접근권과 가격 조건 아래 판매 가능한 회수량과 현금 마진이 개선된다.
설비 처리능력 증가만 보여 주고 원료 확보 비용과 회수물 판매단가를 생략한다.
성일하이텍
금속 회수 기술이 있어도 원료 매입조건과 정산이 나쁘면 이익이 나지 않는 재활용 경제성을 배우는 후보이며 주가 추천을 뜻하지 않는다.
2025년 사업보고서에 스크랩 확보와 회수 소재 판매 구조 공시
진행 상태 사업·조달 구조 공시; 신규 확정 수주 아님
회사 보고서는 공정 스크랩과 사용 후 배터리에서 황산니켈·황산코발트·황산망간·탄산리튬 등을 생산한다고 설명한다. 제조사 공정 스크랩은 주로 연간 입찰로 확보하며 금속 시세와 연동되는 매입구조를 기재한다. 이는 확보 물량을 보장하는 신규 계약 발표가 아니다.
활동과 분석의 근거
사업 구조·리스크·장기 관점 읽기
돈을 버는 구조
투자 해석: 판매 금속가치에서 원료 매입대금·물류·시약·전력·폐수처리비를 뺀 톤당 순가치를 본다. 금속 가격 상승의 이익이 매입 경쟁으로 원료 공급자에게 이전될 수 있다.
경쟁 우위
- 전처리와 후처리 연결을 통한 추적·품질 관리 가능성
- 복수 금속 제품으로 원료 가치를 회수할 여지
- 반복 조달·판매 관계가 형성되면 물량 예측 개선 가능
위험 요인
- 원료 입찰 경쟁과 품위 차이
- LFP 등 유입 화학계 변화
- 낮은 가동과 재고·정산 기간에 따른 현금 부담
다음에 확인할 지표
- 입찰·장기 조달·위탁처리의 비중
- 유입량과 금속별 판매 가능 회수량
- 매입·판매 정산 시차와 영업현금
무엇이 확인되어야 논리가 성립할까?
사용 후 배터리 증가를 실제 수거권·합격 제품 판매·양의 처리마진으로 연결할 때 순환 공급망의 가치가 커진다.
확인할 이정표
- 예측 가능한 원료 접근권 확보
- 불순물 관리와 고객 승인
- 금속 가격 하락기에도 순처리마진 유지
총 회수량은 늘지만 원료 매입·정제 비용과 금융비용이 판매가치를 지속 초과하면 물량 성장 논리는 성립하지 않는다.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생산자의 관점에서는 재활용 원료도 규격과 추적을 충족해야 쓸 수 있는 투입물이다. 그룹의 재활용 자산과 이 회사의 이익 귀속은 별개다.
자체 전구체 적용 양극재 출하 발표의 공급망 설명을 읽고, 회수 원료의 고객 승인·조달 조건은 별도 자료로 확인한다. 이 출하 발표 자체가 특정 재활용 원료 구매계약을 증명하지는 않는다.
회수 원료가 승인 규격과 가격·조달 안정성을 충족해 실제 투입으로 확인된다.
그룹에 재활용 기업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상장 소재회사의 원가 절감액을 확정한다.
포스코퓨처엠
양극재와 흑연 음극재를 함께 다뤄 화학계 변화, 원료 내재화, 계약과 증설의 연결을 비교하기 좋은 사례다.
인조흑연 계약 체결과 LFP 공급 합의를 별도로 확인
진행 상태 인조흑연: 체결 계약 / LFP: 공급 합의·본계약 후속 확인 필요
3월 발표는 약 1조149억원 인조흑연 공급계약 체결이다. 8월 12일 영문 발표의 LFP 19만톤 이상·2027~2032년 공급은 합의이며, 3분기 조건 확정과 정식 계약 체결을 계획한다고 명시했다. 시제품 인증과 연말 양산 역시 당시 진행 상황·목표다.
활동과 분석의 근거
사업 구조·리스크·장기 관점 읽기
돈을 버는 구조
투자 해석: 판매 톤수에서 원료 연동가격 효과를 분리하고 톤당 가공이익·가동률·신규 공장의 현금 지출을 함께 본다. 그룹 공급망 접근성이 개별 상장사의 이익 귀속을 자동 보장하지 않는다.
경쟁 우위
- 양극·음극 양쪽에서 고객 규격을 비교할 수 있는 제품 범위
- 전구체·광물과 연결된 조달 경로를 구축할 여지
- 고객 계약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투자할 가능성
위험 요인
- 신규 공장 가동과 인증 지연
- 화학계 전환 때 기존 설비의 경제적 가치 하락
- 원료 가격 하락과 판매가격 조정 시차
다음에 확인할 지표
- LFP 본계약 후속 공시와 고객 인증 완료
- 인조흑연 공장 건설·양산 승인·출하 진행
- 판매량 대비 재고·매출채권과 영업현금흐름
무엇이 확인되어야 논리가 성립할까?
고객이 원하는 조성·원산지·가격을 동시에 충족하면 장기 공급망의 한 축이 될 수 있다는 해석이다.
확인할 이정표
- 합의를 확정 계약으로 전환
- 신규 라인에서 규격 합격률과 반복 출하 확보
- 투자 이후 가공이익과 현금 회수 개선
본계약 또는 인증 지연이 반복되고 이용 가능한 생산능력이 늘어도 현금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으면 규모 확대 논리를 재검토한다.
원료 확보와 제품 판매, 두 계약을 함께 읽기
- 01
원료 수거권·입찰·위탁 계약
- 02
성분 분석과 매입가격 확정
- 03
전처리·원소별 회수·품질 검사
- 04
고객 승인과 회수제품 판매계약
- 05
제품 납품·가격 조정·매출 인식
- 06
대금 회수·원료 정산·현금 마진
수주 뉴스에서 확인할 질문
- 원료의 소유권과 금속 가격 위험은 누가 가지는가?
- 공정 능력을 채울 원료 물량과 조성은 확보됐는가?
- 회수율은 어떤 원소·어떤 분모·어떤 최종 규격 기준인가?
- 매입·판매 가격 기준월과 지급 시점이 맞는가?
숫자가 커 보여도 확인해야 할 조건
- 폐배터리는 무료 원료라고 가정
- 금속별 수율 대신 최고 회수율 하나만 사용
- 처리능력을 고객 승인된 소재 출하량으로 표시
- 연구실 직접 재활용을 곧바로 상업 매출로 환산
미래를 세 가지 경로로 나눠 봅니다.
순환 경제의 이익화
- 이 조건이라면
- 원료 조달과 고객 승인이 안정되고 순처리마진이 양수로 유지된다.
- 사업에 미치는 영향
- 가동 상승이 고정비 흡수와 현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 확인할 증거
- 실투입량·규격 합격 판매량·현금 원가를 확인한다.
원료 경쟁 심화
- 이 조건이라면
- 회수물 가격 상승보다 원료 입찰가격이 더 빠르게 오른다.
- 사업에 미치는 영향
- 매출은 늘어도 회사가 확보하는 마진은 줄어든다.
- 확인할 증거
- 원료 매입비의 판매금속 가치 대비 비율을 추적한다.
반증
- 이 조건이라면
- 유입 화학계 변화와 가격 하락을 계약·공정이 흡수하지 못한다.
- 사업에 미치는 영향
- 설비 가동과 경제적 회수 사이의 차이가 커진다.
- 확인할 증거
- 처리수수료·조성별 마진·재고 평가·현금 유출을 확인한다.
투자 해석: 원료 접근권·회수 기술·배터리급 고객·가격 정산을 함께 관리할 때 재활용의 산업 성장에서 기업 이익이 남는다.
판단 전에 확인할 것
- 스크랩과 사용 후 배터리의 유입 시차 구분
- 구매와 위탁의 가격 위험 구분
- 원소별 수율·최종 합격률 확인
- 매입·판매 가격식과 현금 회수 점검
이 논리가 틀렸다는 증거
- 회수량 증가에도 순처리마진 지속 악화
- 원료 부족으로 명목 설비의 가동 정체
- 고객 승인 부족으로 저가 용도에만 판매
- 매입·판매 시차와 금융 부담 통제 실패
정상 이익 추정이 공정 스크랩 발생률 하락, 금속 가격 하락, LFP 유입 증가에서도 유지되는가?
원료가 실제로 확보되고 합격 제품이 판매되어 양의 현금 마진을 남기는지 확인한 뒤 처리능력 확대의 가치를 평가한다.
숫자 뒤의 원리를 이해했나요?
근거로 돌아가기
자료 기준일 2026-09-23. 원문 발표일과 수치의 대상 기간을 함께 확인하세요. 기업의 계획은 이행 조건이 있는 전망이며, 강의의 시나리오는 분석을 위한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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