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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신스ID 감지기 · 10월 7일 무료 공개 · 20개 형식 · 파트너 4곳

신스ID 감지기 사용법: ‘AI 아님’이 진짜라는 뜻은 아니다

구글이 10월 7일(현지시간) AI 생성물 판별 사이트 신스ID 감지기(synthid.com)를 전 세계 누구나 무료로 쓰게 열었다. 사진·영상·음성을 올리면 구글과 파트너사의 워터마크를 찾아 주지만, 워터마크가 없는 생성물과 텍스트는 판별하지 못한다.

동이 2026년 10월 11일 08:40 기준 읽는 데 약 6분
이 글의 목차
감지기가 읽는 것은 신스ID 워터마크 하나뿐이다칸 = 단계
채운 칸 = 지금 된다 · 옅게 채운 칸 = 적용 중 · 점선 칸 = 예고만 · 빈 칸 = 안 된다
워터마크 삽입
감지기 판별
구글제미나이 · 이마젠 · 비오
적용
판별
오픈AI
참여
판별
엔비디아
참여
판별
카카오카나나 생성 모델
하반기
판별
애플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 등
예고
예고
그 밖의 AI 도구미참여 · 오픈 웨이트
텍스트제미나이 글 포함
적용
2026년 10월 7일 공개 기준. 카카오는 5월 20일 자사 생성 모델에 하반기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구글이 ‘곧 지원’이라고만 했다. 텍스트는 제미나이 글에 워터마크가 들어가지만 감지기 검사 대상이 아니다.
1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게 됐다. 구글·오픈AI·애플 계정으로 로그인해 사진·영상·음성 파일을 올리면 된다. 화면은 영어다.
2 읽는 것은 신스ID 워터마크뿐이다. 구글과 오픈AI·엔비디아·카카오가 넣은 신호만 찾는다. 다른 AI 도구로 만든 것과 텍스트는 판별하지 않는다.
3 ‘감지 안 됨’은 ‘진짜’라는 판정이 아니다. 워터마크를 찾지 못했다는 뜻일 뿐이다. 출처 확인과 다른 보도 대조를 함께 해야 한다.
공개일현지시간 · 대기 명단 없이 10월 7일전 세계 · 영어
지원 형식이미지 11 · 영상 3 · 음성 6 20종텍스트 제외
하루 사용 한도구글 공식 수치 미공개 약 10회해외 매체 보도
워터마크 콘텐츠이미지·영상 누적 1,800억 개+음성 24만 년 분량
기존 검증 요청검색·제미나이·크롬 합계 하루 100만 건+감지기와 별개
디지털 서명 보관원본 파일은 즉시 삭제 24시간한도 집행용

하루 한도 ‘약 10회’는 테크리퍼블릭 등 해외 매체 보도이고, 구글은 숫자를 공개하지 않았다(AI매터스). 나머지 수치는 구글 공식 블로그와 두 곳 이상의 보도로 맞췄다.

1경과

신스ID 감지기는 무엇이고, 10월 7일에 무엇이 바뀌었나

신스ID(SynthID)는 구글 딥마인드가 2023년 내놓은 워터마크 기술이다. AI가 그림·영상·소리를 만들 때 사람 눈과 귀로는 알아채지 못하는 신호를 픽셀과 파형에 심는다. 감지기는 그 신호를 거꾸로 찾아내는 도구다.

감지기는 2025년 5월 20일 구글 개발자 회의(I/O)에서 처음 공개됐지만 언론인·연구자·미디어 전문가만 대기 명단으로 쓸 수 있었다. 구글은 2026년 10월 7일(현지시간) 전용 사이트 synthid.com을 전 세계 모든 이용자에게 영어로 열었다. 구글코리아 블로그도 같은 날 “오늘부터 전 세계 모든 이용자에 영어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워터마크가 들어간 이미지·영상은 1년 반 새 18배가 됐다단위: 억 개
각 시점 구글 발표의 ‘이상’ 값 · 진한 막대 = 이번 공개 시점
100
1,000
1,800
2026년 5월 값은 유나이트AI의 정리로만 확인했다. 2025년 값은 이미지·영상에 한정하지 않은 콘텐츠 전체 수치다.

구글은 검색·제미나이 앱·크롬에 넣어 둔 기존 검증 기능이 하루 100만 건 이상의 확인 요청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감지기 사이트는 이 기능을 따로 떼어, 파일을 직접 올려 확인하는 창구다.

2사용법

신스ID 감지기 사용법: 접속에서 결과까지 네 단계

따로 설치할 것은 없다. PC와 휴대폰 브라우저 모두에서 사이트에 들어가면 된다. 비용은 없고 로그인만 필요하다.

1 · 접속
synthid.com에 들어간다. 비슷한 이름의 가짜 사이트에 주의한다 — 주소창의 철자를 확인한다.
2 · 로그인
구글·애플·오픈AI 계정 중 하나로 로그인한다. 애플·오픈AI 계정을 쓰면 이메일 주소·사용자 ID·로그인 제공자 정보가 구글로 넘어간다.
3 · 올리기
확인할 사진·영상·음성 파일을 올린다. 메신저로 몇 번 전달된 사본보다 처음 받은 원본, 가장 화질 좋은 파일이 낫다.
4 · 결과
‘감지됨’ 또는 ‘감지되지 않음’을 읽는다. 영상과 음성은 워터마크가 든 구간이 함께 표시된다.
올릴 수 있는 형식은 20종, 이미지가 절반을 넘는다단위: 종
이미지JPG · PNG · WEBP · HEIC 등
11
음성WAV · MP3 · M4A 등
6
영상MP4 · MOV · WEBM
3
텍스트문서 · 글
0
파일 크기 제한은 공개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결과는 두 가지, 영상·음성은 구간까지화면 문구
화면 문구뜻하지 말 것
Watermark detected
(워터마크 감지됨)
신스ID를 쓰는 AI가 만들었거나 편집에 관여했다통째로 생성했는지 일부만 고쳤는지는 알 수 없다
Watermark not detected
(감지되지 않음)
확실한 신호를 찾지 못했다‘사람이 찍은 진짜’로 읽지 않는다
영상·음성 구간 표시워터마크가 든 시간 구간을 따로 보여 준다표시 안 된 구간이 원본이라는 보장은 없다
사이트 FAQ는 “어떤 신호도 완전히 견고하지 않다”며 여러 근거를 모으라고 권한다.

하루에 쓸 수 있는 횟수는 정해져 있다. 비슷한 파일을 반복해 올려 워터마크를 지우는 법을 찾아내는 일을 막으려는 장치다. 구글은 계정을 여러 개 만들어 한도를 피하는 것도 금지했다.

3판별 범위

AI 사진 구별법으로 쓸 때, 잡는 것과 못 잡는 것

사이트는 스스로 “범용 AI 감지기가 아니다”라고 적어 두었다. 판별은 신스ID를 채택한 회사의 생성물에만 된다. 지금 판별되는 것은 구글 제품과 파트너사 오픈AI·엔비디아·카카오의 워터마크다. 카카오는 5월 20일 아시아 기업 처음으로 신스ID를 도입한다며 이미지 모델 ‘카나나 콜라주’, 영상 모델 ‘카나나 키네마’, 카카오톡 ‘카나나 템플릿’에 하반기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워터마크는 만드는 순간 들어가야 나중에 찾을 수 있다개념도
상자 크기는 비례가 아니다. 워터마크는 압축·캡처에도 남도록 설계됐지만 구글은 일부 상황에서 지워질 수 있다고 인정한다.

못 잡는 것도 분명하다. 파트너 명단에 없는 이미지 생성 도구, 누구나 내려받아 돌리는 오픈 웨이트 모델로 만든 것은 처음부터 신호가 없다. 텍스트는 제미나이 글에 워터마크가 들어가도 감지기 검사 대상이 아니다. 결과 문구가 ‘만들었거나 편집했다’로 묶여 있어 AI로 전부 만든 사진과 일부만 고친 사진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

뜻

신스ID를 쓰는 AI가 만들었거나 편집에 관여했다.

할 일

어느 부분이 AI인지는 알 수 없다. 원래 게시자와 맥락을 확인한다.

뜻

신스ID 신호를 찾지 못했다. 다른 AI 도구로 만들었을 수도 있다.

할 일

출처 · 다른 보도 · 역방향 이미지 검색으로 이어서 확인한다.

뜻

영상·음성에서 워터마크가 든 시간 구간이다.

할 일

짜깁기 영상일 수 있다. 표시 안 된 구간도 원본이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4파일 보관

신스ID 감지기에 올린 파일은 어떻게 되나

구글 설명에 따르면 올린 파일은 실시간으로 처리되고 결과를 돌려준 직후 삭제된다. 남는 것은 파일마다 만드는 ‘디지털 서명’이다. 하루 한도를 지키고 자동화 공격을 막는 데 쓰며, 사용자 ID에 연결된 채 24시간 보관된 뒤 영구 삭제된다.

원본 파일은 결과와 함께 지워지고, 서명만 하루 남는다단위: 시간
막대 = 보관되는 시간 · 점선 = 기간 미공개
올린 원본 파일
즉시
결과를 돌려준 직후 삭제
디지털 서명사용자 ID에 연결
24시간
하루 한도·자동화 공격 대응용 · 24시간 뒤 영구 삭제
로그인 정보이메일 · 사용자 ID
확인 불가
애플·오픈AI 계정이면 구글이 처리·보관
서명이 어떤 형태인지(해시인지 등)는 공개되지 않았다. 민감한 사진은 올리기 전에 이 점을 감안한다.
5확인 습관

가짜 뉴스·사칭 광고를 볼 때 함께 쓸 딥페이크 확인 습관

감지기는 확인 절차의 한 단계다. 유명인이 투자를 권하는 영상 광고, 재난 현장이라며 도는 사진처럼 판단을 서두르게 만드는 콘텐츠일수록 아래 순서를 함께 밟는다.

확인 0 / 6 · 체크 상태는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된다.
1한국어로 쓸 수 있나+

10월 7일 공개는 영어로 시작했다. 구글은 다른 언어 지원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버튼 문구가 영어여도 쓰는 순서는 네 단계로 같다.
2돈이 드나+

무료다. 대신 구글·애플·오픈AI 계정 로그인이 필요하고 하루 사용 횟수에 한도가 있다.

한도를 피하려고 계정을 여러 개 만드는 것은 금지다.
3챗GPT로 쓴 글도 판별되나+

감지기는 이미지·영상·음성만 받는다. 텍스트는 검사 대상이 아니다.

글의 AI 작성 여부는 이 도구로 확인할 수 없다.
4카톡으로 받은 캡처 사진도 되나+

올릴 수는 있다. 워터마크는 압축·캡처에 버티도록 설계됐지만 사이트는 가장 품질 좋은 원본을 올리라고 권한다.

여러 번 전달된 사본에서 ‘감지 안 됨’이 나오면 더욱 판정으로 쓰지 않는다.
5[수치 점검] 원고와 다르게 적은 것+

① 하루 한도는 구글이 숫자를 공개하지 않았다 — ‘약 10회’는 해외 매체 보도다. ② 24시간 보관되는 것은 파일이 아니라 디지털 서명이고, 원본은 결과 직후 삭제된다. ③ 지난해 대기 명단 제공은 2025년 5월 20일 I/O 발표부터다. ④ 카카오는 자사 생성 모델에 2026년 하반기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원고의 화면 캡처는 로그인이 필요한 화면이라 싣지 않고 단계 설명으로 대신했다.
6다음에 볼 것

신스ID 감지기에서 다음에 확인할 것

시점 미정
애플 이미지 판별. 구글은 애플 인텔리전스 생성 이미지 지원을 ‘곧’이라고만 했다.
시점 미정
한국어 화면. 10월 7일 공개는 영어로만 시작했다.
2026년 하반기
카카오 카나나 적용. 카나나 콜라주·키네마·템플릿에 워터마크가 들어가는지.
시점 미정
일레븐랩스 음성. 워터마크 지원을 약속했다고 엔가젯이 전했다.

파트너가 늘수록 ‘감지 안 됨’의 무게는 커진다. 그래도 워터마크를 넣지 않는 도구가 남아 있는 한 이 결과만으로 진짜라고 말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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